"보성녹차 고급화-세계화로 활로 모색해야"

    작성 : 2018-06-28 16:42:03

    수요 감소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보성녹차시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고급화와 세계화 전략을 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보성 봇재홀에서 열린 녹차산업발전포럼에서 한국차중앙협의회 신기호 박사는 현재 우후죽순 난립해 있는 보성녹차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하고 우수한 녹차제품 개발과 해외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농업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6차 산업 육성에도 힘을 모아 보성녹차 산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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