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암매장 의심지 추가 발굴조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5ㆍ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지난해 말 두 달 동안 진행했다가 휴지기에 들어간 암매장 추정지 발굴조사를 5ㆍ18 특별법에 따라 출범되는 진상조사위원회에 맡길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재개할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체들 내부적으로는 수 개월 후에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는 5ㆍ18 진상조사위의 조사를 기다리기보다 일단 군 유해발굴감식단을 투입해 발굴조사를 재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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