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의 실종자 수색이 5일째 이어졌지만 아직까지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해경 함정 27척과 민간어선 200척 그리고 항공기 6대와 드론 등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된 5명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근룡호는 지난달 28일 완도 청산도 남쪽 6km 해상에서 전복돼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으며 현재 선체는 완도 해경부두로 옮겨져 정밀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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