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0마리 떼죽음" 섬진강 두꺼비 로드킬

    작성 : 2018-03-02 17:03:02

    섬진강 두꺼비가 경칩을 앞두고 또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산란과 짝짓기를 위해 강으로 이동하던 두꺼비 240마리가 도로를 건너다 차 바퀴에 깔려 죽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해마다 두꺼비 로드킬이 반복되고 있다며 현재 조성된 1개의 생태통로를 늘리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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