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2시 10분쯤 해남군 북평면의 한 도로에서 63살 윤 모 씨의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윤 씨가 숨졌고, 앞서 1시 반쯤에는 보성군 조성면에서 49살 정 모 씨의 차량에 실린 석재 12톤이 73살 이 모 씨의 차량에 떨어져 이 씨가 숨졌습니다.
한편, 오후 2시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도로에서 29살 박 모 씨가 몰던 학원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으면서 9살 김 모 군 등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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