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중 심근경색 쓰러진 50대 구조

    작성 : 2017-11-11 16:02:34

    등산을 하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50대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서봉동 어등산 정상에서 53살 윤 모 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교차가 큰 11월부터 심근경색 등 혈압 상승과 관련된 질병 위험이 높아지는만큼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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