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장애 시스템 709개 중 258개가 정상화돼 복구율은 36.4%입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조달청 대표홈페이지와 혁신장터, 보건복지부 외부 사회서비스 바우처 결제 시스템, 행정안전부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 등 총 10개입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 화재가 발생한 지 17일째입니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0개가 정상화돼 복구율은 75.0%를 기록했습니다.
2등급 68개 중 35개(51.5%), 3등급 261개 중 110개(42.1%), 4등급 340개 중 83개(24.4%)가 정상화됐습니다.
정보시스템은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됩니다.
정부는 시스템 장애에 따른 영향력이 큰 1·2등급 시스템을 우선 복구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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