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에 가입한 순천시가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참석하며 생태도시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열린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순천시 대표단이 참석해 순천만 복원과 흑두루미 보호를 위한 전봇대 철거, 국가 정원 조성 사례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은 1948년 창립된 세계 최대규모 환경네트워크로 순천시는 지난 8월 국내 기초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회원 자격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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