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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예비 소집에 불참한 취학 대상 아동 4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1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한 2025학년도 취학 대상 아동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아동 1만 458명 중 1만 89명이 참석해 88%의 참석률을 나타냈습니다.
예비소집 불참자 1,369명 중 1,367명은 소재가 파악됐고, 불참 사유는 타시·도 취학, 해외 출국 등입니다.
목포와 영광에 각각 거주하는 소재가 불분명한 아동 2명은 보호자와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도교육청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도 소재가 불분명한 아동 2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후 아동 1명은 보호자와 연락이 닿아 소재가 파악됐습니다.
다른 아동 1명은 출국 사실이 확인됐지만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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