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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문화관람률 꼴찌' 문화시설 예산은 감소
      전남의 문화예술 관람률이 전국 꼴찌인데도 관련 예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성휘 의원은 지난해 영화나 공연 관람 등의 문화 향수 실태조사에서 전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문화적 혜택이 빈약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 조성 예산은 4년 동안 70%나 감소해 엇박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도민의 행복지수와 밀접한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늘려야 한다며 작은 영화관 건립 등 농어촌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2017-11-07
    • '전남 문화관람률 꼴찌' 문화시설 예산은 감소
      전남의 문화예술 관람률이 전국 꼴찌인데도 관련 예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성휘 의원은 지난해 영화나 공연 관람 등의 문화 향수 실태조사에서 전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문화적 혜택이 빈약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 조성 예산은 4년 동안 70%나 감소해 엇박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도민의 행복지수와 밀접한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늘려야 한다며 작은 영화관 건립 등 농어촌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2017-11-07
    • 완도 '장보고 대교' 이달말 개통, 5개 섬 연결
      완도 신지도와 고금도를 잇는 장보고 대교 이달말 개통됩니다. 장보고 대교는 1.3km의 해상구간을 포함해 총 연장 4.3km의 사장교로 9백 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기존 3개 교량에 이어 장보고 대교가 개통되면 완도읍을 중심으로 5개 섬이 육지와 연결돼 교통 편의와 물류*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11-07
    • 완도 '장보고 대교' 이달말 개통, 5개 섬 연결
      완도 신지도와 고금도를 잇는 장보고 대교 이달말 개통됩니다. 장보고 대교는 1.3km의 해상구간을 포함해 총 연장 4.3km의 사장교로 9백 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기존 3개 교량에 이어 장보고 대교가 개통되면 완도읍을 중심으로 5개 섬이 육지와 연결돼 교통 편의와 물류*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11-07
    • 화순 탄광 연기 현재까지도 치솟아
      어제 불이 난 화순 탄광 갱도에서는 이틀째 연기가 새 나오는 등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순소방서와 119특수구조대는 오늘 오전 갱도 안 불이 난 지점에 접근해 컨베이어벨트에 붙은 큰 불은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갱도 내부 목재 구조물과 광부 휴게시설 등으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5분쯤 화순 광업소의 갱도 안 2백미터 지점에서 컨베이어벨트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이틀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7-11-07
    • 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입법예고
      내년부터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대폭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 인재를 일정 비율 이상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혁신도시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일 입법예고 합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이전기관들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당장 내년엔 18퍼센트로 늘리고 이어 단계적으로 비율을 높여 2022년부터는 30퍼센트를 의무 채용하게 됩니다.
      2017-11-07
    • 화순 탄광 연기 현재까지도 치솟아
      어제 불이 난 화순 탄광의 갱도에서 아직도 연기가 새 나오는 등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순소방서와 119특수구조대가 오늘 오전 갱도 안 불이 난 지점에 접근해 컨베이어벨트에 붙은 큰 불은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갱도 내부 목재 구조물과 광부 휴게시설 등으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5분쯤 화순 광업소의 갱도 안 2백미터 지점에서 컨베이어벨트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진화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2017-11-07
    • '문화예술교육 지역분권 활성화' 토론회 열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지역 분권 방향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새 정부의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에 앞서,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광역 단위 중심의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문화예술교육 전문 공간 조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 등의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11-07
    • 장휘국 교육감 주요사업 '백지화'…불통행정 탓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주요 공약사업이 백지화된 건, 불통 행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방과후학교 공익재단과 진로진학교육원 설립, 선진형 특수학교·특성화고 신설 등 장 교육감의 주요 공약사업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렴 절차 없이 무계획으로 진행되면서, 사실상 사업추진이 백지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시교육청은 지난 6월 기준 교육감의 51개 공약사업의 추진율이 99%라고 밝혀, 공약사업의 사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11-07
    • 배추 생산량 급증, 김장 비용 하락 전망
      배추의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올해 김장 비용은 지난해보다 10% 넘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가을배추의 생산량이 각각 30% 넘게 늘어나면서 이달 배추 10kg의 예상 도매가격은 3천5백원으로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건고추 가격 폭등 등으로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예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10.2% 감소한 24만 5천 원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11-07
    • 나주 문화의날 개최
      나주에서 가을걷이를 감사하는 문화의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나주 금성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시민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속놀이마당과 풍물대회가 펼쳐져 추수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 마당극 갯돌과 마한춤, 마을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고, 시립국악단의 초청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11-07
    • 상습 무전취식 5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광주시 우산동의 한 술집에서 술값 5만원을 내지 않고 소란을 피우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56살 강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업무방해와 무전취식 등 동종 전과 56범인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최선길 기자
      2017-11-07
    • 한미 합동 군사훈련차 입국한 미군 갑작스레 숨져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미군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9시 반쯤 광주시 송정동의 한 도로에서 24살 미군 D 일병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D 일병이 동료들과 외출해 술을 마신 뒤 밤 10시까지 복귀하기 위해 뛰다가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사건을 미군에 인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고우리 기자
      2017-11-07
    • 전남대 교수, 한반도 전쟁반대 시국선언
      전남대학교 교수들이 한반도 전쟁반대와 평화실현을 위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회회 전남대분회와 전남대 5*18연구소 등 전남대 교수 86명은 오늘 시국선언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대북봉쇄정책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전쟁 반대의 입장을 확고히 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책무를 수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최선길 기자
      2017-11-07
    • 광주지역 노인 5천 명 '어르신 생활축제' 참가
      광주지역 노인들을 위한 어르신 생활체육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어르신 생활체육 축제에는 65세 이상 노인 5천여 명이 참석해 밸리댄스와 단체 훌라후프 등의 놀이를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어르신 축제는 국민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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