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주요 공약사업이 백지화된 건, 불통 행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방과후학교 공익재단과 진로진학교육원 설립, 선진형 특수학교·특성화고 신설 등 장 교육감의 주요 공약사업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렴 절차 없이 무계획으로 진행되면서, 사실상 사업추진이 백지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시교육청은 지난 6월 기준 교육감의 51개 공약사업의 추진율이 99%라고 밝혀, 공약사업의 사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0-02 11:15
"날 욕하고 무시해"..마트 직원 27차례 찌른 20대 징역형
2024-10-02 10:46
부천서 아내 찔러 '의식불명' 만든 50대 남편 검거
2024-10-02 09:33
쌍방폭행 지인 보복..출동 경찰에 박치기한 30대 구속
2024-10-02 09:32
스위스서 5살 아동 3명 흉기 피습..20대 중국인 체포
2024-10-02 09:12
"병간호 이젠 지쳤다"..말기암 아내 살인하려 한 70대 남성 체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