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연맹이 2026시즌 K리그 개막을 앞두고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운영 방식을 6일 공개했습니다.
K리그2 신규 참가, 외국인 선수 관련 규정 개편, U22 의무 완화, 승강 방식 변화 등이 핵심입니다.
올해 K리그는 K리그1 12개, K리그2 17개로 총 29개 구단 체제로 운영됩니다.
김해FC2008, 용인FC, 파주 프런티어 FC가 K리그2에 합류하면서 K리그2는 17개 팀이 각 32경기, 도합 272경기를 치릅니다.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는 폐지됩니다.
다만 경기별 엔트리·출전 제한은 유지돼 K리그1은 최대 5명, K리그2는 최대 4명까지 등록·출전이 가능합니다.
약 27년 만에 외국인 골키퍼 등록 금지 규정도 폐지돼 포지션 운용의 폭이 넓어집니다.
K리그2 출전선수 명단이 18명에서 20명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교체 선수 활용의 다양성을 높여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외국인 선수 등록 인원 확대에 따른 국내 선수 출전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K리그1은 2024시즌부터 출전 선수 명단 20명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U22 의무도 완화됩니다.
K리그1은 U22 출전 여부와 무관하게 교체 5명이 가능하되, U22 2명 이상 엔트리 포함이 원칙입니다(1명 포함 시 19명, 미포함 시 18명 엔트리).
K리그2는 기존 K리그1 방식으로 완화되어 U22 출전 조합에 따라 교체 인원이 3~5명으로 달라집니다.
승강 제도에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2026시즌 종료 후 김천상무 연고협약 만료와 2027시즌 K리그1 14개 팀 확대에 맞춰 승강 방식이 달라집니다.
김천상무가 K리그1 최하위인 경우, 김천상무만 강등되고 추가 강등팀은 없습니다.
K리그2는 1·2위팀이 자동 승격합니다. 3~6위 팀은 4강 플레이오프를 거치고 최종 승리하는 팀이 승격하는 구조입니다. 이 경우 승강 플레이오프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김천상무가 최하위가 아닌 경우에도 김천은 강등됩니다.
대신 K리그1 최하위팀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참가합니다.
K리그2에서는 1·2위 팀이 자동 승격하고, 3~6위 팀이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팀이 승격합니다. 이때 승격 결정전에서 패배한 팀이 K리그1 최하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시나리오에 따라 최대 4팀까지 승격 가능성이 열립니다.
K리그 전 구단의 테크니컬 디렉터 보유가 의무화됩니다.
테크니컬 디렉터는 구단의 축구 정체성 확립과 장기 기술 발전 계획을 총괄합니다.
선수 표준계약서의 임금 체불 시 계약 해지 조항도 개정돼, 연봉 2개월 이상 미지급 시 선수는 구단에 채무불이행을 통지하고 15일 시정 기간 후 미시정 시 계약 해지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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