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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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 정시 평균 4.11대 1...'불수능'에도 소신지원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2026학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4.11대 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4.27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입니다. 입시업계는 올해 수능이 이른바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는 예년 수준의 소신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학별 정시 평균 경쟁률은 서울대 3.67대 1, 연세대 4.45대 1, 고려대 4.14대 1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3.72대 1에서 소폭 하락했고, 연세대
      2025-12-31
    • 말다툼 끝에 연인 살해 뒤 고속도로에 시신 유기…20대 남성 구속
      말다툼 끝에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고속도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법원은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주택가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 안에서 여자친구인 20대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차량을 몰고 이동해 경기 포천시의 한 고속도로 갓길 너머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2025-12-31
    • "접촉 없어도 뺑소니?" 급정거에 놀라 넘어진 행인 두고간 운전자 벌금형
      실제 차량과의 접촉은 없었지만, 운전 과정에서 보행자가 놀라 넘어져 다쳤는데도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운전자가 '뺑소니'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조국인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오후 울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공유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칠 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A씨는 제한속도를 넘겨 운전했고, 적색 신호임에도 횡단보도 앞에서
      2025-12-31
    • '기부천사' 아이유, 연말 맞아 또 2억 기부...올해만 10억 가까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자신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명의로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아동권리보장원, 사랑의달팽이, 우양재단에 각 5천만 원씩 전달됐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지원,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을 위한 초기 비용 마련,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 겨울철 결식 위험에 놓인 노인 먹거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아이유는 올해도 여러
      2025-12-31
    • '부실 복무 논란' 위너 송민호, 결국 재판행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송민호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원신혜 부장검사)는 지난 30일 송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송 씨의 복무 관리 책임자 A씨도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GPS 내역을 확인하는 등 보완 수사 끝에 송 씨의 추가 무단결근 사실을 밝혀내 함께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을 근무하며 제대로 출근하지 않
      2025-12-31
    • '가성비 시즌' 광주FC, 작년보다 22억 8,000만 원 줄이고도 성적은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2025시즌 구단별 연봉 지출 현황에서 광주FC의 연봉 총액이 전년 대비 2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리그1·2 전 구단을 통틀어 가장 큰 폭의 절감입니다. 연맹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2025시즌 총 73억 7,564만 6천 원을 지출해 K리그1 11개 구단(김천상무 제외) 가운데 지출 규모 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4시즌 96억 6,198만 원 대비 22억 8,634만 원 줄어든 수치입니다.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 1,275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5-12-30
    • K리그1 국내 선수 최고 연봉은 이승우 15억 9천만 원...외인 1위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5시즌 K리그1(군팀 김천상무 제외) 11개 구단과 K리그2 14개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봉 현황은 기본급에 각종 수당을 더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습니다. 수당에는 2025시즌 K리그, 코리아컵,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지급된 출전·승리·공격포인트 수당과 옵션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시즌 동안 각 구단에 한 차례라도 등록된 모든 선수가 대상이며, 시즌 중 입단·퇴단 선수는 실제 소속 기간에 따라 비례 적용했습니다. ◇ K리
      2025-12-30
    • "파이널A 목표" 이정규 광주 신임 사령탑, 광주다운 압박축구 예고
      프로축구 광주FC 이정규 신임 감독이 구단 철학을 잇고 상위 스플릿 진입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정규 감독은 26일 구단 인터뷰에서 "광주에서 지난 3년간 많은 것을 배우며 지도자로 충분히 준비해 왔다. 구단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책임감과 자신감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수석코치에서 사령탑으로 역할이 달라진 점에 대해 "이제는 팀 전체 운영과 방향성, 선수단이 나아갈 게임 모델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감독은 자신이 추구하는 축구 철학에 대해 "지금까지 광주가 보여준 축구는 많은
      2025-12-26
    • “앉지도 눕지도 못했는데”…수막척수류 필리핀 소녀, 세브란스에서 새 삶
      척추뼈 결손으로 신경 조직이 외부로 돌출돼 하반신 마비는 물론 제대로 앉거나 눕기도 어려웠던 필리핀 소녀가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생활이 크게 호전됐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출생아 1천명 중 1명 이하에서 발생하는 선천성 질환 ‘수막척수류’를 앓던 필리핀의 10세 소녀 조안나를 초청해 치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수막척수류는 척수를 둘러싼 척추뼈와 경막에 선천적 결손이 생기면서, 그 안의 신경 조직이 바깥으로 돌출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임신 초기 3~4주 무렵 닫혀야 하는 척수관(신경관)이 열린 채
      2025-12-26
    • 이정효 떠난 광주FC, 차기 사령탑에 이정규 감독
      프로축구 광주FC가 제8대 감독으로 이정규 전 서울이랜드FC 수석코치를 선임했습니다. 광주FC는 구단의 축구 철학과 전술적 색채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도자로 이정규 감독을 낙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규 감독은 2022~2024년 3시즌 동안 광주FC 수석코치를 맡아 K리그2 우승·다이렉트 승격(2022), K리그1 3위와 구단 최초 ACLE 진출(2023) 등 클럽 역사에 남는 성과를 뒷받침했습니다.
      2025-12-25
    • 이정효 떠난 광주FC, 차기 사령탑 이정규 감독 선임
      프로축구 광주FC가 제8대 감독으로 이정규 전 서울이랜드FC 수석코치를 선임했습니다. 광주FC는 24일 구단의 축구 철학과 전술적 색채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도자로 이정규 감독을 낙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규 감독은 2022~2024년 3시즌 동안 광주FC 수석코치를 맡아 내부 사정과 선수단 특성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수석코치 재임 기간 K리그2 우승·다이렉트 승격(2022), K리그1 3위와 구단 최초 ACLE 진출(2023) 등 클럽 역사에 남는 성과를 뒷받침했습니다. 만
      2025-12-24
    • '측면 보강' 광주FC, 선문대 출신 오하종 영입
      프로축구 광주FC가 측면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광주는 24일 선문대학교 출신 윙어 오하종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03년생 23살 오하종은 제주서초-신명중-이천제일고-선문대를 거친 자원으로,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적극적인 경기 운영이 강점입니다. 자신감 있는 1대1 돌파로 측면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에는 구단 동기인 강희수·김동화와 함께 선문대를 대학 축구 4관왕으로 이끄는 데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주 포지션은 윙포워드이며, 상황에 따라 사이드백 소
      2025-12-24
    • 휴대폰 개통하려면 '안면인증'...피싱 등 대포폰 범죄 차단
      오늘(23일)부터 휴대전화 개통 절차에 안면인증이 시범 도입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부터 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가 휴대전화를 대면·비대면으로 개통할 때 패스(PASS) 앱 얼굴 인증을 의무 적용하는 제도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 시행으로 휴대폰 개통 과정에서 이용자는 패스 앱에서 얼굴 사진을 촬영해 본인임을 확인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도용·위조 신분증으로 개통한 휴대폰이 보이스피싱·스미싱 등에 악용되는 이른바 대포폰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2025-12-23
    • 시즌 끝나도 K리그는 계속...'K리그 추가시간' 사진전·팝업스토어 즐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5시즌을 마무리하는 연말 특별 행사 'K리그 추가시간(K LEAGUE ADDITIONAL TIME)'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12월 28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3층 전시관에서 열립니다. ◇ 사진전·팝업스토어로 구성 'K리그 추가시간'은 시즌이 끝난 뒤에도 K리그의 이야기가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입니다. 사진전과 팝업스토어로 구성되며, 올 시즌 주요 순간을 담은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사진전에는 2025시즌 K리그 주요 사진 70여
      2025-12-18
    • 오마카세 '노쇼' 했다간 위약금 40% 문다...공정위 분쟁기준 강화
      오마카세·파인다이닝 등 고급 음식점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권고하는 위약금 기준이 기존 최대 10%에서 최대 40%로 대폭 강화됐습니다. 예식장 취소 위약금 기준도 상향 조정되면서, 소비자·사업자 귀책에 따라 페널티가 더 엄격하게 달라집니다. 공정위는 외식업·예식업·숙박업 등 분야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해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분쟁 발생 시 당사자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조정·권고의
      2025-12-18
    • 판교 이어 제주서도...카카오 본사 폭발물 신고 잇따라
      제주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 등이 수색 중입니다. 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경찰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해 폭발물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폭발물 설치 신고로 인해 카카오 본사에 근무 중이던 110여 명이 대피했고 자택근무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카오를 겨냥한 폭발물 관련 신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지난 15일과 17일에도 경기 성남시
      2025-12-18
    • 산업장관 '가짜 일 30% 줄이기' 보고에 李대통령 "재미있는 아이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가짜 일 30% 줄이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좋은 생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산업부에 모범 사례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다른 부처에도 동시에 추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산업부 내년 주요 과제를 제시한 뒤 “새로운 과제를 제대로 하려면 조직 혁신과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프로
      2025-12-17
    • 로저스 쿠팡 대표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 검토 중"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는 17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현재 보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보상 방안에 대한 질의에 "규제 기관 조사에 응하고 있으며, 파악 중이다. 조사 결과와 함께 보상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발 방지 대책과 관련해서는 “쿠팡은 데이터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인정보는 불필요한 부분은 보관하지 않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청
      2025-12-17
    • 검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경찰 구속영장 반려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 의혹을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반려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12일 특수건조물침입 교사·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집시법 위반 혐의로 이들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17일 보완 수사를 요구하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기록을 받은 후 보완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계획입니다. 전 목사와 신 대표는 신앙심을
      2025-12-17
    • 영상에 남은 '필사의 저항'...총격범과 맞선 60대 부부 숨져
      호주 시드니 본다이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명절 하누카 기념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15명이 숨진 가운데, 현장에서 총격범을 막으려 몸싸움에 나섰던 60대 부부의 모습이 영상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족은 "그들의 용기와 이타심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보리스 거먼(69)과 소피아 거먼(61) 부부는 총격이 시작된 직후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총격범에게 달려들었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당시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보리스가 총격범 중 1명과 몸싸움을 벌이며 총기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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