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주요뉴스
      1.(국민의당+바른정당)..지역 민심 '부정적')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론'을 놓고 국민의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민심은 정체성이 다른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2.(순천만도 고병원성 AI)..농가 또 비상) 전북 고창의 오리농가에 이어 순천만 철새 분변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48시간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긴급 방역이 이뤄지는 등 농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배춧값 폭락)..산지 폐기 접수 시작) 김장철을 앞두고 산지 배춧값
      2017-11-20
    • 조폭과 계모임 경찰..감찰*심사 '총체적 부실'
      【 앵커멘트 】 순천경찰서가 조폭 두목과 계모임을 한 조폭 수사 팀장을 특진 대상자로 추천해 물의를 빚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사건에 대한 감찰은 허술했고, 인사위원회의 추천 심사 역시 매우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CG 특진 대상자를 추천하기 위한 순천경찰서 인사위원회의 평가푭니다. 공적 중요도와 역량 등 범인 검거과 관련된 내용은 있지만 징계성 인사 등을 반영하는 항목은 없습니다. // 피평가자가 제출한 공적만
      2017-11-20
    • 조폭과 계모임 경찰..감찰*심사 '총체적 부실'
      【 앵커멘트 】 순천경찰서가 조폭 두목과 계모임을 한 조폭 수사 팀장을 특진 대상자로 추천해 물의를 빚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사건에 대한 감찰은 허술했고, 인사위원회의 추천 심사 역시 매우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CG 특진 대상자를 추천하기 위한 순천경찰서 인사위원회의 평가푭니다. 공적 중요도와 역량 등 범인 검거과 관련된 내용은 있지만 징계성 인사 등을 반영하는 항목은 없습니다. // 피평가자가 제출한 공적만
      2017-11-20
    • 조폭과 계모임 경찰..감찰*심사 '총체적 부실'
      【 앵커멘트 】 순천경찰서가 조폭 두목과 계모임을 한 조폭 수사 팀장을 특진 대상자로 추천해 물의를 빚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사건에 대한 감찰은 허술했고, 인사위원회의 추천 심사 역시 매우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CG 특진 대상자를 추천하기 위한 순천경찰서 인사위원회의 평가푭니다. 공적 중요도와 역량 등 범인 검거과 관련된 내용은 있지만 징계성 인사 등을 반영하는 항목은 없습니다. // 피평가자가 제출한 공적만
      2017-11-20
    • 수능 다시 D-3, 수험생 '평상심 유지' 관건
      【 앵커멘트 】 지진으로 미뤄졌던 수능 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입 전형 일정이나, 날씨 등 달라진 부분이 많습니다 . 수험생들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잡고 마지막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습니다 .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수능 시계는 다시 D-3 입니다. 수험생들은 허탈함은 잊고, 일주일 전 마음 가짐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 인터뷰 : 김범구 / 석산고 3학년 - "시간을 더 받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수능 시간에 맞춰서
      2017-11-20
    • 국민의당 중대 기로...호남 민심 "통합에 부정적"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론'을 놓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 연대 또는 통합론을 놓고 끝장 토론을 벌이기로 했는데요. 이를 바라보는 호남 민심은 어떨까요? 강동일 기자가 지역민들을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친안계'와 '비안계' 갈등의 핵심인 바른정당과 연대 * 통합에 대한 호남 민심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 인터뷰 :
      2017-11-20
    • 순천만도 고병원성 AI 확진, 농가 또 비상
      【 앵커멘트 】 전북 고창의 오리농가에 이어 순천만 철새의 분변에서도 고병원성 AI 항원이 확인됐습니다. 전남에는 오늘 새벽 0시부터 48시간 가금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북 고창의 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긴장감이 전남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장 가금류 농가에 대해 오늘 새벽 0시부터 48시간 일시적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고창과 맞닿은 장성과 영광에는 거점소독시설과 방
      2017-11-20
    •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동시
      내년 6월 13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함께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13 지방선거와 함께 2심까지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광주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2곳과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로 공석이 될 가능성이 큰 1~2곳 등 모두 3~4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 크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이 단체장 선거에 입후할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30일 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2017-11-20
    •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동시
      내년 6월 13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함께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13 지방선거와 함께 2심까지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광주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2곳과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로 공석이 될 가능성이 큰 1~2곳 등 모두 3~4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 크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이 단체장 선거에 입후할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30일 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2017-11-20
    • 광주교대 총장 직선제 결정..학생 참여 보장
      【 앵커멘트 】 13개월째 총장 공석 사태를 빚고 있는 광주교대가 6년 만에 총장 직선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신임 총장 선거를 앞둔 목포대도 직선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지역 대학가에 총장 직선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교대는 최근 교수회의를 열고 공석 중인 총장을 직선제를 통해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2011년 간선제 도입 이후 6년 만입니다. ▶ 인터뷰 : 고재천 / 광주교대 총장직무대행 - "교수회의를 개최해서 규
      2017-11-20
    • 순천만도 고병원성 AI 확진, 농가 또 비상
      【 앵커멘트 】 전북 고창의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순천만 철새의 분변에서도 고병원성 AI 항원이 확인됐습니다. 유입을 막기 위해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고 긴급 방역이 이뤄지는 등 차단에 총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전북 고창의 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긴장감이 전남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장 가금류 농가에 대해 어제 새벽 0시부터 48시간 일시적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2017-11-20
    • [모닝]순천만도 고병원성 AI 확진, 농가 또 비상
      【 앵커멘트 】 전북 고창의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순천만 철새의 분변에서도 고병원성 AI 항원이 확인됐습니다. 유입을 막기 위해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고 긴급 방역이 이뤄지는 등 차단에 총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전북 고창의 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긴장감이 전남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장 가금류 농가에 대해 어제 새벽 0시부터 48시간 일시적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2017-11-20
    • 국민의당, 갈등 수습이냐 확산이냐?
      【 앵커멘트 】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을 둘러싼 국민의당의 내부 갈등이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 끝장토론을 통해 결론을 내리기로 한 가운데, 안철수 대표 측과 박지원 전 대표가 중심이 된 반대파 측은 막판까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문제에 대한 끝장토론을 하루 앞둔 어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현직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안 대표는 통합 추진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참석자들의 지적에 대해 공감하면서
      2017-11-20
    • AI 위험농가 사육제한, 계열화 농가 처벌 강화
      AI 확산과 재발방지를 위해 올해부터 위험지역 오리농가의 사육제한과 계열화 농가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전남도는 AI 위험지역인 나주와 영암 등 4개 시군에 2회 이상 발생농가 27곳에 55만 5천 마리에 대한 사육을 제한하기로 하고 8억원을 들여 휴업 보상에 나섭니다. AI 확산과 유입의 주된 원인인 계열화 농가를 대상으로 등록제를 도입해 방역과 관리 의무를 높이고 이를 위반시 허가 취소와 과태료 상향 부과 등의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17-11-20
    • 안철수-전*현직 지도부 오찬..통합 문제 논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 등 전·현직 지도부가 오찬을 하며,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송기석 대표 비서실장은 오찬이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안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 과정 상 문제점이 있다는 참석자들의 지적에 동의했다"며, "일정 부분 공감대를 형성한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원 전 대표는 "안 대표는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연대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는 뜻을 피력했다"며, "안 대표가 아직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보
      2017-11-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