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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 떼죽음 확산...어민들 발 '동동'
      【 앵커멘트 】 최강 한파에 양식장 물고기들의 집단 폐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한파가 몰아닥친 이달 중순 이후 137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2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났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저수온주의보가 발령된 여수 가막만의 한 양식장입니다. 죽은 물고기들이 또 양식장을 뒤덮었습니다. 수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 양식장에서만 돌돔과 감성돔 3만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민들은 그나마 살아 있는 물고기를 건져
      2018-01-29
    • 물고기 떼죽음 확산...어민들 발 '동동'
      【 앵커멘트 】 최강 한파에 양식장 물고기들의 집단 폐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한파가 몰아닥친 이달 중순 이후 137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2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났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저수온주의보가 발령된 여수 가막만의 한 양식장입니다. 죽은 물고기들이 또 양식장을 뒤덮었습니다. 수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 양식장에서만 돌돔과 감성돔 3만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민들은 그나마 살아 있는 물고기를 건져
      2018-01-29
    • "얼어 터지고 막히고.."
      【 앵커멘트 】 한파가 계속되면서 수도 배관은 얼어붙고 수도 계량기는 동파되는 등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세탁기가 얼어버려 사용하지 못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한파가 가져온 생활속의 불편 현장을 전현우 기자가 찾아 봤습니다 . 【 기자 】 욕실 수도꼭지가 아무리 돌려도 돌아가지가 않습니다. 얼어버린 세탁기는 쓰지 못한 지 일주일이 돼 갑니다. 얼어붙은 수도관 때문에 변기 물조차 내려가지 않아 화장실을 가려면 경로당까지 가야 합니다. ▶ 인터뷰 : 이
      2018-01-29
    • 생활 속으로 파고든 한파 피해
      【 앵커멘트 】 한파가 계속되면서 수도 배관은 얼어붙고 수도 계량기는 동파되는 등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세탁기가 얼어버려 사용하지 못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한파가 가져온 생활속의 불편 현장을 전현우 기자가 찾아 봤습니다 . 【 기자 】 욕실 수도꼭지가 아무리 돌려도 돌아가지가 않습니다. 얼어버린 세탁기는 쓰지 못한 지 일주일이 돼 갑니다. 얼어붙은 수도관 때문에 변기 물조차 내려가지 않아 화장실을 가려면 경로당까지 가야 합니다. ▶ 인터뷰 : 이
      2018-01-29
    • 생활 속으로 파고든 한파 피해
      【 앵커멘트 】 한파가 계속되면서 수도 배관은 얼어붙고 수도 계량기는 동파되는 등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세탁기가 얼어버려 사용하지 못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한파가 가져온 생활속의 불편 현장을 전현우 기자가 찾아 봤습니다 . 【 기자 】 욕실 수도꼭지가 아무리 돌려도 돌아가지가 않습니다. 얼어버린 세탁기는 쓰지 못한 지 일주일이 돼 갑니다. 얼어붙은 수도관 때문에 변기 물조차 내려가지 않아 화장실을 가려면 경로당까지 가야 합니다. ▶ 인터뷰 : 이
      2018-01-29
    • 1/29(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한파로 채소*수산물 값↑)...동파사고 속출) 한파로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조업차질로 수산물 가격이 요동치면서 다음 달 설 물가에도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생활불편도 커지고 있습니다. 2.(물고기 떼죽음 확산)... 어민들 발 '동동') 저수온에 약한 양식장 물고기들의 집단 폐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한파로 지금까지 130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3.("광주 3남매 화재 사망, (실화 아닌 방화") 친모의 부주의로 불이 나 3남매가 숨졌다는
      2018-01-29
    •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론화 거쳐라" vs "재논의 없다"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두고 시민단체와 광주시 사이에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2호선 건설을 중단하고 시민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자는 게 시민사회단체의 요구인 반면 재논의는 없다는 게 광주시의 입장입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쟁점화 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민단체들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불법이며 안전상에도 문제가 많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윤장현 시장에게 '임기내 착공'을 고집하지 말라
      2018-01-29
    •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요구...광주시 "재논의 없다"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두고 시민단체와 광주시 사이에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2호선 건설을 중단하고 시민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자는 게 시민사회단체의 요구인 반면 재논의는 없다는 게 광주시의 입장입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쟁점화 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민단체들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불법이며 안전상에도 문제가 많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윤장현 시장에게 '임기내 착공'을 고집하지 말라
      2018-01-29
    •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요구...광주시 "재논의 없다"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두고 시민단체와 광주시 사이에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2호선 건설을 중단하고 시민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자는 게 시민사회단체의 요구인 반면 재논의는 없다는 게 광주시의 입장입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쟁점화 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민단체들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불법이며 안전상에도 문제가 많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윤장현 시장에게 '임기내 착공'을 고집하지 말라
      2018-01-29
    • 광주 3남매 사망 화재..'엄마가 일부러 불 냈다'
      【 앵커멘트 】 지난해 말 20대 친모가 실수로 낸 불에 3남매가 숨졌다는 광주 두암동 주택 화재에 대해 검찰이 경찰 수사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검찰은 생활고에 시달리던 친모가 아이들이 자고 있는 방에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그러니까 방화인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불이 거실에서 시작됐다는 친모 22살 정 모 씨의 주장과 달리, (CG) 국과수와 대검은 3남매가 자고 있던 작은방 안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작은방 바깥쪽 거실 벽면이 타지
      2018-01-29
    • "3남매 숨진 광주 두암동 화재, 실화 아닌 방화"
      【 앵커멘트 】 지난해 말 20대 친모가 실수로 낸 불에 3남매가 숨졌다는 광주 두암동 주택 화재에 대해 검찰이 경찰 수사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검찰은 생활고에 시달리던 친모가 아이들이 자고 있는 방에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그러니까 방화인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불이 거실에서 시작됐다는 친모 22살 정 모 씨의 주장과 달리, (CG) 국과수와 대검은 3남매가 자고 있던 작은방 안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작은방 바깥쪽 거실 벽면이 타지
      2018-01-29
    • "3남매 숨진 광주 두암동 화재, 실화 아닌 방화"
      【 앵커멘트 】 지난해 말 20대 친모가 실수로 낸 불에 3남매가 숨졌다는 광주 두암동 주택 화재에 대해 검찰이 경찰 수사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검찰은 생활고에 시달리던 친모가 아이들이 자고 있는 방에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그러니까 방화인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불이 거실에서 시작됐다는 친모 22살 정 모 씨의 주장과 달리, (CG) 국과수와 대검은 3남매가 자고 있던 작은방 안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작은방 바깥쪽 거실 벽면이 타지
      2018-01-29
    • "부모없는 자식이" 침 뱉고 가두고..보육원 학대 의혹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보육원에서 원생들이 수년간 학대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생활지도사가 욕설과 폭언은 물론 심지어 침을 뱉고 화장실에 가두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37명이 지내는 전남의 한 보육원. 최근 원생들에 대한 학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50대 여자 생활 지도사의 학대에 견디다 못한 한 원생이 학교전담 경찰관에게 피해를 호소한데 이어 아동보호 전문기관 조사 결과 피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
      2018-01-29
    • '침 뱉고 가두고' 보육원서 수년간 학대 의혹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보육원에서 원생들이 수년간 학대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생활지도사가 욕설과 폭언은 물론 심지어 침을 뱉고 화장실에 가두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37명이 지내는 전남의 한 보육원. 최근 원생들에 대한 학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50대 여자 생활 지도사의 학대에 견디다 못한 한 원생이 학교전담 경찰관에게 피해를 호소한데 이어 아동보호 전문기관 조사 결과 피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
      2018-01-29
    • '침 뱉고 가두고' 보육원서 수년간 학대 의혹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보육원에서 원생들이 수년간 학대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생활지도사가 욕설과 폭언은 물론 심지어 침을 뱉고 화장실에 가두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37명이 지내는 전남의 한 보육원. 최근 원생들에 대한 학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50대 여자 생활 지도사의 학대에 견디다 못한 한 원생이 학교전담 경찰관에게 피해를 호소한데 이어 아동보호 전문기관 조사 결과 피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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