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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보름달 보고 소원 빌어보세요"
      #1. '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는 정월대보름을 농사의 시작일로 여겨 설날만큼이나 비중이 큰 명절이었습니다. #2. 설이 가족을 중심으로 지내는 명절이라면,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은 마을 단위로 지냈는데요. 커다랗게 뜬 보름달에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질병과 액운을 막고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했습니다. #3. 명절에 먹는 음식이 있듯이 정월대보름에도 먹는 음식이 있는데요. 풍년을 부른다는 의미로 보리, 쌀, 수수, 팥
      2018-02-28
    •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ㆍ7명 부상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2시 10분쯤 해남군 북평면의 한 도로에서 63살 윤 모 씨의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윤 씨가 숨졌고, 앞서 1시 반쯤에는 보성군 조성면에서 49살 정 모 씨의 차량에 실린 석재 12톤이 73살 이 모 씨의 차량에 떨어져 이 씨가 숨졌습니다. 한편, 오후 2시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도로에서 29살 박 모 씨가 몰던 학원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으면서 9살 김 모 군 등 7명이 다쳤습니다.
      2018-02-28
    • <2/28(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튼튼한 우산 챙겨나오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릴텐데요. 아침에 남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에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양도 제법 많겠습니다. 먼지와 건조함까지 한번에 달래 줄 반가운 비소식이지만 다소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2018-02-28
    • [날씨] 봄 재촉하는 요란한 비
      튼튼한 우산 챙겨나오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릴텐데요. 아침에 남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에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양도 제법 많겠습니다. 먼지와 건조함까지 한번에 달래 줄 반가운 비소식이지만 다소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2018-02-28
    • <2/2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2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일본군에게 학살된 위안부 영상이 발견됐다는 기삽니다. 증언과 기록은 있었지만, 학살 직후 영상이 공개된 것은 처음인데요. 해당 영상은,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의 패색이 짙어가던 1944년, 일본군을 함락한 미*중 연합군 군인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구팀은 영상과 함께, '일본군이 조선인 여성 30명
      2018-02-28
    • 실뱀장어 불법포획 특별 단속
      서해어업관리단이 실뱀장어 불법포획 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어족자원 보호와 항로 내 불법어구 설치로 인한 해난사고 방지를 위해 무허가 조업과 조업 구역 위반 행위 등을 육*해상에 걸쳐 입체적으로 실시합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해 79건의 실뱀장어 불법포획을 적발해 불법 어구를 전량 폐기하고 위반자를 사법처리 했습니다.
      2018-02-28
    • 공기업 3월부터 대규모 채용 시작.. 지역 할당제 '기대'
      【 앵커멘트 】 다음달부터 나주혁신도시의 공기업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을 시작합니다. 올해부턴 지역 인재 채용 의무 할당제까지 도입돼 얼어붙은 지역 취업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사장 공백 기간이 길었던 한국전력은 아직 채용 인원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존 채용 규모로 볼 때 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3월 말 채용에 나서는 한전 KPS는
      2018-02-27
    • 공기업 3월부터 대규모 채용 시작.. 지역 할당제 '기대'
      【 앵커멘트 】 다음달부터 나주혁신도시의 공기업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을 시작합니다. 올해부턴 지역 인재 채용 의무 할당제까지 도입돼 얼어붙은 지역 취업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사장 공백 기간이 길었던 한국전력은 아직 채용 인원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존 채용 규모로 볼 때 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3월 말 채용에 나서는 한전 KPS는
      2018-02-27
    • 금호타이어 막판 교섭도 결렬...오늘 채권단회의 결정
      금호타이어 노사 간 교섭이 어제(27일)도 결렬됐습니다. 산업은행 채권단은 자구계획에 대한 금호타이어 노사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오늘(28일) 채권단 실무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채권단은 자구계획 이행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의 조치가 없는 경우 금호타이어가 기업으로 존속하기는 힘들다며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 해결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2-27
    • 금타 막판 교섭 결렬...오늘 채권단 회의에서 결정
      금호타이어 노사 간 교섭이 어제도 결렬됐습니다. 산업은행 채권단은 자구계획에 대한 금호타이어 노사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오늘(28일) 채권단 실무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처리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채권단은 자구계획 이행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의 조치가 없는 경우 금호타이어가 기업으로 존속하기는 힘들다며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 해결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2-27
    • <2/28(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다음 달 공기업 채용)...역대 최대 규모 '기대')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기업 채용이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지역인재 의무 할당제까지 시행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석면 없앤 학교서 또 석면)...개학 코앞'불안')겨울방학 동안 석면을 제거한 학교들에서 또다시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잔재물이 검출됐습니다. 개학을 코 앞에 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3.('새마을단체가 뭐길래'(자녀 장학금 특혜 논란) 복지사각시대에 놓인 학생들이 적지 않은 현실에서 새마을 단체 회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장학금을 주는 것
      2018-02-27
    • 제2 남도학숙, 서울 은평구에 개관
      【 앵커멘트 】 서울 등 수도권으로 유학을 가는 광주와 전남지역 학생들을 위한 공동 기숙사인 제2남도학숙이 문을 열었습니다. 6백여 명 수용이 가능하고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지역 출신 인재들의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제2남도학숙. 지난 2016년 7월 첫 삽을 뜬 지 1년 반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1994년 개관한 제1남도학숙이 학생 수요를 소화하지 못하자 광주시와 전남도는
      2018-02-27
    • 새마을 장학금, 특혜ㆍ중복 수혜 논란
      【 앵커멘트 】 새마을회 소속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마을 장학금이 광주에서 40년 째 지급되고 있습니다. 혈세를 특정 단체 회원 자녀에게만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특혜 논란을 빚었는데, 중복 지급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새마을 장학금은 최근 4년 동안 광주 새마을 지도자 자녀 570여 명에게 8억 원 가까이 지급됐습니다. 대상자는 4천 명에 불과해 14명 중 1명이 장학금을 받은 셈임니다. CG 시민 전체가 대상인 빛고을 장학금 지급액이 같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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