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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불법사냥도구 수거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무등산의 불법사냥도구를 수거했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지난 3일 '자원봉사자 합동 엽구 수거' 행사를 열고, 무등산 국립공원에 설치된 올가미 등 불법사냥도구 30여 개를 제거했습니다.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을 잡기 위해 불법사냥도구를 설치하거나 유독물을 사용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2018-03-05
    • 금호타이어 노조, 해외 매각 반대 15일 총파업
      금호타이어 노조가 채권단의 해외 매각 추진에 반발하며 총파업에 나섭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는 9일 광주와 곡성, 평택공장에서 4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하는데 이어 오는 15일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또 광주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과 함께 금호타이어지키기 광주 범시민 결의대회도 개최합니다.
      2018-03-05
    • 금호타이어 노조, 해외 매각 반대 15일 총파업
      금호타이어 노조가 채권단의 해외 매각 추진에 반발하며 총파업에 나섭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는 9일 광주와 곡성, 평택공장에서 4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하는데 이어 오는 15일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또 광주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과 함께 금호타이어지키기 광주 범시민 결의대회도 개최합니다.
      2018-03-05
    • 성큼 다가온 봄..봄꽃 피었다
      【 앵커멘트 】 오늘은 얼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경칩입니다.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봄꽃이 하나 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봄소식 고우리가 전합니다. 【 기자 】 진분홍빛 홍매화가 꽃봉오리를 피우기 시작합니다. 시민들은 산책길에 마주친 봄소식에 연신 셔터를 눌러댑니다. ▶ 인터뷰 : 조성래 / 광주시 수완동 - "사진을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고 그래서 이 시기가 되면 항상 설레고 그럽니다.그래서 자주 꽃을 찍으로도 다니고 보고 다니고." 젖은 낙엽 사이로
      2018-03-05
    • 성큼 다가온 봄..봄꽃 '개화' 시작
      【 앵커멘트 】 내일은 얼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경칩입니다. 오늘은 종일 내린 비로 다소 쌀쌀했지만, 어느덧 봄꽃이 하나 둘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봄소식 고우리가 전합니다. 【 기자 】 진분홍빛 홍매화가 꽃봉오리를 피우기 시작합니다. 시민들은 산책길에 마주친 봄소식에 연신 셔터를 눌러댑니다. ▶ 인터뷰 : 조성래 / 광주시 수완동 - "사진을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고 그래서 이 시기가 되면 항상 설레고 그럽니다.그래서 자주 꽃을 찍으로도 다니고 보고 다니고."
      2018-03-05
    • 하루 11시간 근무.."워라밸이 뭐예요?"
      【 앵커멘트 】 최근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죠. 하지만 하루 평균 11시간을 일하는 생계형 자영업자들에게는 여전히 먼나라 얘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광주 지역 영세 자영업자의 근무환경이 더 열악하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서 36년 동안 빵집을 운영해 온 박판철 씨. 매일 아침 8시에 출근해 매장을 열고 늦은 밤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고작 명절 정도만 가게 문을 닫습니다.
      2018-03-05
    • "남도바닷길 대표 음식을 찾아라"
      【 앵커멘트 】 남도바닷길의 대표 음식을 찾기 위한 요리 품평회가 열렸습니다. 전복과 꼬막, 서대와 짱뚱어 등 갖가지 해산물 요리가 평가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곱게 깔린 숙주 위에 갖가지 육고기를 얹고, 그 위에 해산물이 가득 담긴 소쿠리를 올립니다. 찜기 위에 올려놓자 맛있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바다의 향과 맛이 육고기에 진하게 배인 찜 요리가 평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가현정 / 품
      2018-03-05
    • 남도바닷길 대표 음식을 찾아라
      【 앵커멘트 】 남도바닷길의 대표 음식을 찾기 위한 요리 품평회가 열렸습니다. 전복과 꼬막, 서대와 짱뚱어 등 갖가지 해산물 요리가 평가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곱게 깔린 숙주 위에 갖가지 육고기를 얹고, 그 위에 해산물이 가득 담긴 소쿠리를 올립니다. 찜기 위에 올려놓자 맛있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바다의 향과 맛이 육고기에 진하게 배인 찜 요리가 평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가현정 / 품
      2018-03-05
    • 바른미래당 광주서 최고회의..지지 호소
      【 앵커멘트 】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창당 후 첫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월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과 함께 정치를 바꿔 광주 발전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광주의 현안사업을 앞장서서 해결하겠다며"며 "낡은 정치를 허물수 있도록 호남이 마중물 역할을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호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
      2018-03-05
    • 바른미래당 광주서 최고회의..."지지 호소"
      【 앵커멘트 】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창당 후 첫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월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과 함께 정치를 바꿔 광주 발전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광주의 현안사업을 앞장서서 해결하겠다며"며 "낡은 정치를 허물수 있도록 호남이 마중물 역할을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호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2018-03-05
    • '개학했는데...' 학교는 공사 중
      【 앵커멘트 】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에 자녀가 다닌다면 부모의 마음이 어떨까요? 불편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 받고 있다면 말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그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건물 외벽 지지대에는 페인트통이 위태롭게 올려져 있고, 건물 밖 풀숲에는 공사용 자재들이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습니다. 학생들은 아무런 안전조치 없이 공사 중인 학교 건물 안팎을 드나듭니다. ▶ 싱크 : 공사 학교 학생 - "걸어다니기가 힘들어요. 시끄러워요.
      2018-03-05
    • 손가락 잘려도.. 대학도 업체도 '나몰라라'
      【 앵커멘트 】 현장실습으로 포장된 대학생들의 노동력 착취 현장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대학생들은 현장 실습 도중 다쳐도 구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의진 기자가 현장 실습을 하다 손가락이 잘린 전남대 여학생의 사례를 추적해봤습니다. 【 기자 】 유독 짧은 왼손 두번째 손가락. 전남대를 졸업한 24살 오 모씨의 손입니다. 지난해 여름 광주의 한 의류·잡화 제조기업에 현장실습을 나갔다 프레스에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 인터뷰 : 오 모씨 /
      2018-03-05
    • 손가락 절단된 대학생 …대학도 업체도 책임 '회피'
      【 앵커멘트 】 현장실습으로 포장된 대학생들의 노동력 착취 현장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대학생들은 현장 실습 도중 다쳐도 구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의진 기자가 현장 실습을 하다 손가락이 잘린 전남대 여학생의 사례를 추적해봤습니다. 【 기자 】 유독 짧은 왼손 두번째 손가락. 전남대를 졸업한 24살 오 모씨의 손입니다. 지난해 여름 광주의 한 의류·잡화 제조기업에 현장실습을 나갔다 프레스에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 인터뷰 : 오 모씨 /
      2018-03-05
    • 손가락 절단된 대학생 …대학도 업체도 책임 '회피'
      【 앵커멘트 】 현장실습으로 포장된 대학생들의 노동력 착취 현장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대학생들은 현장 실습 도중 다쳐도 구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의진 기자가 현장 실습을 하다 손가락이 잘린 전남대 여학생의 사례를 추적해봤습니다. 【 기자 】 유독 짧은 왼손 두번째 손가락. 전남대를 졸업한 24살 오 모씨의 손입니다. 지난해 여름 광주의 한 의류·잡화 제조기업에 현장실습을 나갔다 프레스에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 인터뷰 : 오 모씨 /
      2018-03-05
    • 3/5(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봄이 왔어요' 내일 경칩)...꽃망울'곳곳’) 내일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봄꽃들이 꽃망울을 틔우기 시작했습니다. 2.(현장실습 사고 나도 (보상 못 받아...왜?) 대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나갔다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등 사고를 당하고 있지만 의무화돼 있는 상해보험도 가입하지 않아 추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개학했는데...')아직도 공사 중...15개 학교)새 학기가 시작됐지만 아직도 공사 중인 학교가 광주에만 15곳에 이른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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