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광주서구갑에서는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집니다 . 더불어 민주당은 경쟁이 치열한 반면 야당은 인물난을 겪고 있습니다. 전략공천설도 흘러 나오면서 후보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c.g.)국회의원 광주 서갑 재선거에는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송갑석*박혜자 후보가, 민주평화당에서는 김명진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송갑석 후보는 광주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후보라며 청와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 앵커멘트 】 환경부 조사 결과 광주 지역 4개 학교에서 석면 철거 공사 이후 석면 잔재물이 검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어찌된 일일까요? 광주 시교육청은 자체 조사에서 '아무 이상 없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당연히 엉터리 조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월 말부터 광주지역 초중고 4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석면 잔재물 조사 결과입니다. 모두 잔재물 미발생 즉 '아무 이상이 없다'고 표기돼 있습

1.(“전남 미래, 섬에 있다 “...'섬'집중 육성)다양한 생태자원을 보유한 전남의 섬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도 천년과 전라도 방문의 해를 시작으로 섬이 집중 육성됩니다. 2.("석면 잔재물 없다") 광주교육청 엉터리 조사)환경부 1,2차 조사에서 광주 4개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이 '이상 없다'는 결과를 내놓아 엉터리 조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3.(국회의원 재선'광주서갑')여야 3당 사활 경쟁) 광주 서갑 6*13 국회의원 재선거를 놓고 민주당은 의석

【 앵커멘트 】 선교사들이 모여살던 광주 양림동에는 역사를 간직한 기독교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5ㆍ18의 아픔을 함께 나눴던 외국 선교사의 사택이 예술창작촌으로 탈바꿈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붉은 벽돌이 멋스러운 광주 양림동의 근대식 가옥. 담쟁이 넝쿨로 둘러쌓인 외벽과, 도르레로 여는 창문은 70년 가까운 세월의 흔적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80년 5월 공수부대에 쫓겨온 시민들에게 기꺼이 숨을 곳을 제공한 피터슨

【 앵커멘트 】 지역 대형 업체들이 오전 10시 출근제 즉 유연근무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업체들에게는 여전히 먼나라 이야기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은행에 근무하는 워킹맘 홍은미 씨. 요즘 오전 10시에 맞춰 출근하고 있습니다. (effect-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3월 한달 간 시행되는 '10시 출근제'를 신청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홍은미 / 광주은

【 앵커멘트 】 지역 대형 업체들이 오전 10시 출근제 즉 유연근무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업체들에게는 여전히 먼나라 이야기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은행에 근무하는 워킹맘 홍은미 씨. 요즘 오전 10시에 맞춰 출근하고 있습니다. (effect-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3월 한달 간 시행되는 '10시 출근제'를 신청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홍은미 / 광주은

【 앵커멘트 】 요즘 섬진강에서는 일반 굴보다 10배 이상 큰 벚굴 채취가 한창입니다. 짠맛이 적고 영양까지 풍부해 미식가들의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섬진강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산소줄과 납덩이를 멘 잠수부가 강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30분이 지나 배 위로 끌어 올린 어망에는 벚굴이 가득합니다. 껍데기를 벗기자 어른 손바닥보다 큰 자연산 굴이 뽀얀 자태를 드러냅니다. ▶ 인터뷰 : 강철 / 벚굴 채취 어민 - "이 정도 같은 경우에는 못

【 앵커멘트 】 요즘 섬진강에서는 일반 굴보다 10배 이상 큰 벚굴 채취가 한창입니다. 짠맛이 적고 영양까지 풍부해 미식가들의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섬진강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산소줄과 납덩이를 멘 잠수부가 강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30분이 지나 배 위로 끌어 올린 어망에는 벚굴이 가득합니다. 껍데기를 벗기자 어른 손바닥보다 큰 자연산 굴이 뽀얀 자태를 드러냅니다. ▶ 인터뷰 : 강철 / 벚굴 채취 어민 - "이 정도 같은 경우에는 못

【 앵커멘트 】 요즘 섬진강에서는 일반 굴보다 10배 이상 큰 벚굴 채취가 한창입니다. 짠맛이 적고 영양까지 풍부해 미식가들의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섬진강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산소줄과 납덩이를 멘 잠수부가 강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30분이 지나 배 위로 끌어 올린 어망에는 벚굴이 가득합니다. 껍데기를 벗기자 어른 손바닥보다 큰 자연산 굴이 뽀얀 자태를 드러냅니다. ▶ 인터뷰 : 강철 / 벚굴 채취 어민 - "이 정도 같은 경우에는 못

【 앵커멘트 】 광주노사민정이 처음으로 손을 맞잡고 광주형일자리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7일 열린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새로운 임금체계 도입하고 노사간 갈등을 중재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역 경영계와 노동계,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광주 노사민정협의회가 광주형일자리 실현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빛그린산단 입주 기업들의 임금 체계에 대해 새로운 임금원리와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 앵커멘트 】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광주 서구갑에서는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집니다 . 더불어 민주당은 경쟁이 치열한 반면 야당은 인물난을 겪고 있습니다. 전략공천설도 흘러 나오면서 후보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회의원 광주 서갑 재선거에는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송갑석ㆍ박혜자 후보가, 민주평화당에서는 김명진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송갑석 후보는 광주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후보라며 청와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발전을

【 앵커멘트 】 환경부 조사 결과 광주 지역 4개 학교에서 석면 철거 공사 이후 석면 잔재물이 검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어찌된 일일까요? 광주 시교육청은 자체 조사에서 '아무 이상 없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당연히 엉터리 조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월 말부터 광주지역 초중고 4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석면 잔재물 조사 결과입니다. 모두 잔재물 미발생 즉 '아무 이상이 없다'고 표기돼

1.("석면 잔재물 없다")광주교육청 엉터리 조사)환경부조사에서 광주 4개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이 '이상 없다'는 결과를 내놓아 엉터리 조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국회의원 재선 '광주서갑')여야 3당 사활 경쟁) 광주 서갑 6*13 국회의원 재선거를 놓고 민주당은 의석 한 개를 확보하기 위해, 민평당과 바른 미래당은 당의 존폐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일 전망입니다. 3.("크기도 맛도 최고" (섬진강 벚굴 채취) 요즘 섬진강에서는 일반 굴보다 10배 커다란 벚굴 채

윤장현 광주시장이 오늘(8일)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송정역*광주역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송정역사의 환승주차장과 대합실 등 편의시설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광주역 복합개발 사업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토부와 코레일이 송정역 복합환승센터를 직접 개발하기로 방침을 세운 뒤 윤 시장의 첫 방문이라 논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오늘(8일)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송정역*광주역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송정역사의 환승주차장과 대합실 등 편의시설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광주역 복합개발 사업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토부와 코레일이 송정역 복합환승센터를 직접 개발하기로 방침을 세운 뒤 윤 시장의 첫 방문이라 논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