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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섭 광주시장, 차이융썬 더블스타 회장 면담
      이용섭 광주시장이 금호타이어를 인수한 중국 기업 더블스타의 차이융썬 회장을 면담했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19) 금호타이어 노사 관계자들과 함께 광주시를 방문한 차이융썬선 더블스타 회장을 만나 금호타이어 인수 계약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어제(19)) 면담에는 혜지광 중국 칭다오시 한국 공상센터 수석대표가 함께 참석해 광주시와 칭다오시 간의 경제협력 파트너쉽 협정서 체결을 논의했습니다.
      2018-07-19
    • 송영길 "문재인 정부 지키겠다"..민주 당권 도전 선언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문재인 정부를 끝까지 지키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고흥 출신인 송영길 의원은 어제(18일)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의 자세로 당 대표가 돼 명실상부한 민주당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김진표,송영길 의원에 이어 오늘(19일)은 김두관, 최재성 의원이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2018-07-19
    • 어선ㆍ화물선 충돌..인명피해 없어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8일 밤 9시 20분쯤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 인근에서 10명이 타고 있던 95톤급 어선과 2명을 태운 24톤급 화물선이 부딪쳤는데, 충격이 크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경은 두 선박이 서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19
    • 어선-화물선 충돌...인명피해 없어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 인근에서 10명이 타고 있던 95톤급 어선과 2명을 태운 24톤급 화물선이 부딪쳤는데, 충격이 크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경은 두 선박이 서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19
    • <7/19(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시원한 비라도 내리면 좋을 텐데요. 여전히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는 3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치솟겠고, 여수와 목포 33도로 역시 뜨겁겠습니다.
      2018-07-19
    • [날씨] 광주 36도..갈수록 더 덥다
      시원한 비라도 내리면 좋을 텐데요. 여전히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는 3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치솟겠고, 여수와 목포 33도로 역시 뜨겁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온열질환자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위체감지수가 '위험' 단계까지 오르겠고, 실내외 온도차이로 생기는
      2018-07-19
    • <7/1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정부가 직장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는 기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73.3%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고, 12%는 거의 날마다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정부는 직장 괴롭힘을 법적으로 금지해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고, 신고를 활성화해 숨겨진 피해 사례들을 적발할 예정입니다. 직장 괴롭힘의 정의와 유형을 명확히 담은 가이드라인은 오는 10월에 발표될 계획이라고 신문은
      2018-07-19
    • [프로야구] 헥터, 반복되는 부진..후반기도 먹구름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 거둔 역전승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하고, 삼성에 1대 7로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보시죠. 선발 헥터는 5이닝 동안 10피안타 1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2회 말, 안치홍과 버나디나 그리고 김주찬의 3연속 안타로 1대1 동점을 만들었는데요. 이후엔 이렇다 할 공세를 펼치지 못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LG는 넥센에 8대7로 승리하며 2연승을 챙겼습니다. 두산은 롯데에 5대 4로, NC는 SK에
      2018-07-19
    • '폭우 피해' 보성읍ㆍ회천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보성군 보성읍과 회천면이 읍·면 단위로는 처음으로 특별재난지역이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보성읍과 회천면 지역의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4억 5천만 원을 초과했다며, 대통령 재가를 받아 이들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보성읍과 회천면은 피해 복구에 드는 비용 가운데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받고,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은 재난지원금뿐 아니라 세금과 공공요금 감면을 받게 됩니다.
      2018-07-19
    • '폭우 피해' 보성읍ㆍ회천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보성군 보성읍과 회천면이 읍·면 단위로는 처음으로 특별재난지역이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보성읍과 회천면 지역의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4억 5천만 원을 초과했다며, 대통령 재가를 받아 이들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보성읍과 회천면은 피해 복구에 드는 비용 가운데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받고,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은 재난지원금뿐 아니라 세금과 공공요금 감면을 받게 됩니다.
      2018-07-19
    • 광주독립영화관 100일..지역 영화계 '꿈틀'
      【 앵커멘트 】 광주독립영화관이 개관 100일을 맞았습니다. 침체됐던 지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평일 낮, 40여 명의 관객들이 광주 출신 독립영화감독의 작품을 보러 영화관에 모였습니다. 개관 100일 동안 모두 36편의 국내 독립영화를 상영한 '광주독립영화관'입니다. ▶ 인터뷰 : 고강석 / 광주시 산월동 - "8번째 방문인데 멀티플렉스에서 볼 수 없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영화 다양성 측면에서 관람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6년 광
      2018-07-19
    • 광주독립영화관 100일..지역 영화계 '꿈틀'
      【 앵커멘트 】 광주독립영화관이 개관 100일을 맞았습니다. 침체됐던 지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평일 낮, 40여 명의 관객들이 광주 출신 독립영화감독의 작품을 보러 영화관에 모였습니다. 개관 100일 동안 모두 36편의 국내 독립영화를 상영한 '광주독립영화관'입니다. ▶ 인터뷰 : 고강석 / 광주시 산월동 - "8번째 방문인데 멀티플렉스에서 볼 수 없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영화 다양성 측면에서 관람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6년 광
      2018-07-19
    • 사회적기업 수출 어려움.. 세관이 지원 확대
      【 앵커멘트 】 장애인기업과 사회적기업은 규모가 영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관이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1년 문을 연 이 사회적기업은 김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 한계를 느끼고 해외로 진출하고 싶지만 여건이 만만치 않습니다. ▶ 인터뷰 : 전혜연 / 김치 제조업체 매니저 - "라벨링이라든지 제품 같은 것을 보내야 하는데 인건비 문제라든지 마케팅 이런 게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2018-07-19
    • 사회적기업 수출 어려움.. 세관이 지원 확대
      【 앵커멘트 】 장애인기업과 사회적기업은 규모가 영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관이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1년 문을 연 이 사회적기업은 김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 한계를 느끼고 해외로 진출하고 싶지만 여건이 만만치 않습니다. ▶ 인터뷰 : 전혜연 / 김치 제조업체 매니저 - "라벨링이라든지 제품 같은 것을 보내야 하는데 인건비 문제라든지 마케팅 이런 게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2018-07-19
    • "상수원 인근에 풍력단지 안 돼" 장흥 풍력발전단지 주민 반발
      【 앵커멘트 】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은 장흥군 풍력발전 사업이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사업 부지가 상수원 보호구역인 장흥댐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곳이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군이 주관한 풍력발전단지 주민 설명회입니다. 담당 공무원에게 질문이 쏟아지다가, 결국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면서 아수라장이 됩니다.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2015년부터 장흥군 병무산 인근에 대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둘러싼 갈등입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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