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비라도 내리면 좋을 텐데요.
여전히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는 3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치솟겠고, 여수와 목포 33도로 역시 뜨겁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온열질환자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위체감지수가 '위험' 단계까지 오르겠고, 실내외 온도차이로 생기는 냉방병까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과 전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갈수록 폭염은 더 강해지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광주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면서 사람 체온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22:34
장애 있는 신생아 고의로 살해..30대 친모 구속
2024-11-25 21:58
극단 선택 20대 경찰관 가해자들에 '직권 경고' 처분만
2024-11-25 21:35
소송지휘권 멋대로..고압 법관 여전
2024-11-25 20:19
때마침 본 화염에 몸이 먼저 반응..큰 피해 막은 베테랑 소방관
2024-11-25 17:52
선박 들이받고 도주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선장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