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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피서지에서 더위 날려요!
      【 앵커멘트 】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로 나들이 가기 부담스러운 분들 계실텐데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도심 속 문화예술 전시와 축제를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푸른빛이 일렁이는 수영장에 피서객 10여 명이 몸을 던집니다. 휴양지의 풍경을 부감법을 활용해 화폭에 담아낸 양세미 화백의 연작입니다. ▶ 인터뷰 : 이경민 / 광주시 운암동 - "수영을 같이 정말 하고 싶다는 이 그림 안에 있는 사람들과 (그런) 생각이 먼저 들구요." 극사실주의로 표현한 파도의 모습 등 여름 풍경을 담아낸
      2018-07-20
    • 임창용 선발ㆍ팻딘 불펜..KT에 역전승
      임창용을 선발로 내세운 KIA가 KT위즈에 6대 4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22년 만에 선발 등판한 임창용이 4와 3분의 1이닝을 던지며 2실점하고, 주장 김주찬이 7회 역전타를 때려내는 등 타선의 힘으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주말시리즈 첫 경기를 6대 4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오늘 선발 한승혁을 내세워 홈에서 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2018-07-20
    • 흑산공항 물건너 가나..건설 심의 또 보류
      【 앵커멘트 】 환경훼손 문제로 보류됐던 흑산공항 건설 사업이 국립공원위원회 문턱을 또 넘지 못했습니다. 환경 훼손과 철새 보호 등의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며 결정을 미뤘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건설 심의를 또 다시 보류했습니다. 지난 2016년 심의에서 제기됐던 항공기와 조류의 충돌 가능성 등에 대해 보완책을 내놨지만 추가 확인과 논의가 필요하다며 결정을 미뤘습니다. 다음 심의가 열리는 9월까지 항공사고 우려 등 안전문제와 주민이동권 보장을 위한
      2018-07-20
    • 흑산공항 건설 '또 보류', 장기 표류 우려
      【 앵커멘트 】 환경훼손 문제로 보류됐던 흑산공항 건설 사업이 국립공원위원회 문턱을 또 넘지 못했습니다. 환경 훼손과 철새 보호 등의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며 결정을 미뤘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건설 심의를 또 다시 보류했습니다. 지난 2016년 심의에서 제기됐던 항공기와 조류의 충돌 가능성 등에 대해 보완책을 내놨지만 추가 확인과 논의가 필요하다며 결정을 미뤘습니다. 다음 심의가 열리는 9월까지 항공사고 우려 등 안전문제와 주민이동권 보장을 위한
      2018-07-20
    • 청와대, 지방 현안 챙기기 직접 나섰다
      【 앵커멘트 】 청와대 관계자들이 광주시와 전남도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현안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새 지방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분권 정책을 본격화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를 방문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방분권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청와대에서 직접 지방 정부를 순회하며 현안을 파악하고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 수석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가 일자리 창출인 만큼 지방 일자리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
      2018-07-20
    • 광주ㆍ전남 현안 챙기기 나선 청와대
      【 앵커멘트 】 청와대 관계자들이 광주시와 전남도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현안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새 지방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분권 정책을 본격화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를 방문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방분권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청와대에서 직접 지방 정부를 순회하며 현안을 파악하고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 수석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가 일자리 창출인 만큼 지방 일자리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
      2018-07-20
    • 조선대, 25일 교육부 현장 실사 받아
      교육부가 대학 기본역량 2단계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대학교에 대한 실사를 실시합니다. 교육부는 오는 25일, 조선대가 제출한 2단계 평가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현장 실사를 벌여 다음 달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조선대가 2단계에서도 탈락할 경우,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2018-07-20
    • 조선대, 25일 교육부 현장 실사 받아
      교육부가 대학 기본역량 2단계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대학교에 대한 실사를 실시합니다. 교육부는 오는 25일, 조선대가 제출한 2단계 평가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현장 실사를 벌여 다음 달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조선대가 2단계에서도 탈락할 경우,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2018-07-20
    • 광주시, 도심 전역 살수…살수차 22대 동원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주시가 도심 도로 물뿌리기 작업에 적극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 31사단 등 재난대응 유관기관은 살수차 22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도심 도로 209킬로미터에 물을 뿌렸습니다. 살수작업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매일 오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8-07-20
    • 물 뿌려 도심 식힌다..살수차 22대 동원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주시가 도심 도로 물뿌리기 작업에 적극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 31사단 등 재난대응 유관기관은 살수차 22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도심 도로 209킬로미터에 물을 뿌렸습니다. 살수작업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매일 오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8-07-20
    • 광양 37.8도..일상도 바꿔 버린 폭염
      【 앵커멘트 】 오늘 광양의 낮 최고기온이 37.8도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폭염의 기세가 그칠 줄 모르고 있습니다. 광주ㆍ전남 각급 학교가 단축수업을 실시하고, 야외 근로자들은 작업시간을 줄였습니다. 폭염에 지친 일상을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교실 에어컨과 선풍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지만, 학생들은 연신 부채질을 합니다. 결국 광주전남 13개 학교가 학교장 재량으로 단축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오후 3시가 조금 지나 평소보다 1시간 가량 일찍 학생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2018-07-20
    • '양식도 스마트하게'..양식장 현대화 추진
      【 앵커멘트 】 해상 가두리 양식장은 적조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두리 양식장 현대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폴리에틸렌 재질로 제작된 해상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기존 나무 양식장의 단점을 보완해 걸어다니는 폭은 넓게 바닥은 미끄러지 않게 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또 이 현대화된 가두리는 태풍이 불어도 쉽게 부서지지 않는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태풍에
      2018-07-20
    • 문화ㆍ예술ㆍ공연 통해 더위 이긴다
      【 앵커멘트 】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로 나들이 가기 부담스러운 분들 계실텐데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도심 속 문화예술 전시와 축제를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푸른빛이 일렁이는 수영장에 피서객 10여 명이 몸을 던집니다. 휴양지의 풍경을 부감법을 활용해 화폭에 담아낸 양세미 화백의 연작입니다. ▶ 인터뷰 : 이경민 / 광주시 운암동 - "수영을 같이 정말 하고 싶다는 이 그림 안에 있는 사람들과 (그런) 생각이 먼저 들구요." 극사실주의로 표현한 파도의 모습 등 여름 풍경을 담아낸
      2018-07-20
    • 광주시 광역경제벨트 추진 방향 논의
      광주시가 광역경제벨트를 조성하기 위해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역경제벨트 추진 방향 모색'을 주제로 회의를 열어 국토종합계획과 2025년 도시재정비 계획 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경제벨트를 중심으로 한 도시권의 산업화 육성 사례들이 소개됐습니다.
      2018-07-20
    • 시험지 유출 숨기려고 수 차례 예상 문제 전달
      고등학교 시험지를 유출한 학부모가 아들에게 유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수 차례에 걸쳐 예상문제를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시험지 유출사건이 발생한 학교의 운영위원장 52살 신 모 씨가 이른바 '족보'라며 시험지 복사본뿐 아니라 다른 문제지를 여러 차례에 걸쳐 아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신 씨의 아들이 중간고사 시험지를 다른 학생들과 공유했는지와 유출된 시험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를 입증할 증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시험지 유출 과정에서 금품이 오가거나 윗선이 개입한 정황을 확인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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