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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수확의 기쁨'..전국 첫 벼베기
      【 앵커멘트 】 올해 전국 첫 벼베기가 순천에서 진행됐습니다.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도 농민들은 수확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퇴약볕이 내려쬐는 순천의 한 들녘. 가만히 서 있어도 견디기 힘든 폭염속에서 농민들은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어느새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숨은 턱턱 막힙니다. 연일 이어지는 유례없는 폭염도 수확의 기쁨을 막지 못합니다. ▶ 인터뷰 : 백인기(농민) / 순천시 해룡면 -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서 유
      2018-08-01
    • 주 52시간 근로제 한 달...제도 정착 험로
      【 앵커멘트 】 3백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확인해봤더니, 공공기관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었습니다. 취재에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390여 명이 근무하는 광주 과학기술원은 지난 1일부터 주52시간 근로제 시행 대상입니다. 하지만 과기원 50여 개 건물을 관리하는 시설운영팀 교대근무자들에겐 딴 세상 이야깁니다. 직원 3명이 돌아가며 근무를 하다보니 일주일에 70시간 넘게 일하는 경우가 다반삽니다. ▶ 싱크 : 광주과학기술원 시설운영팀
      2018-08-01
    • 주 52시간 근로제 한 달...제도 정착 험로
      【 앵커멘트 】 3백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확인해봤더니, 공공기관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었습니다. 취재에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390여 명이 근무하는 광주 과학기술원은 지난 1일부터 주52시간 근로제 시행 대상입니다. 하지만 과기원 50여 개 건물을 관리하는 시설운영팀 교대근무자들에겐 딴 세상 이야깁니다. 직원 3명이 돌아가며 근무를 하다보니 일주일에 70시간 넘게 일하는 경우가 다반삽니다. ▶ 싱크 : 광주과학기술원 시설운영팀
      2018-08-01
    • 여학생들 성추행*성희롱 미투, 파문 확산
      【 앵커멘트 】 교사 성추행, 성희롱 파문이 일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피해를 당했거나 목격했다는 학생이 5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돼 분리조치된 교사가 11명인데, 학생들에게 '여자는 애 낳는 기계'라고 말하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고 학생들이 교사들로부터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신고한 건 지난 18일. 학교 측은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내용이 심각하자 관할 교육청과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지
      2018-08-01
    • 여학생들 성추행*성희롱 미투, 파문 확산
      【 앵커멘트 】 교사 성추행, 성희롱 파문이 일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피해를 당했거나 목격했다는 학생이 5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돼 분리조치된 교사가 11명인데, 학생들에게 '여자는 애 낳는 기계'라고 말하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고 학생들이 교사들로부터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신고한 건 지난 18일. 학교 측은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내용이 심각하자 관할 교육청과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지
      2018-08-01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7-31
    • 공공임대 16% 관리비 체납.. 관리비 지원 개정안 발의
      공공 장기임대주택 가구의 16%가 관리비를 체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장기임대주택 관리비 체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 동안 전국 영구임대와 국민임대, 50년 공공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21만 가구, 연평균 16.5%가 관리비를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공공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경제적 약자의 관리비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해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8-07-31
    • 공공임대 16% 관리비 체납.. 관리비 지원 개정안 발의
      공공 장기임대주택 가구의 16%가 관리비를 체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장기임대주택 관리비 체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 동안 전국 영구임대와 국민임대, 50년 공공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21만 가구, 연평균 16.5%가 관리비를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공공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경제적 약자의 관리비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해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8-07-31
    • <8/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광주 여고생 500명 "교사들 성희롱 더 못 참아”)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 5백 명이 교사들의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희롱을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미투' 폭로에 나섰습니다. 2.(폭염 속 '수확의 기쁨'... 전국 첫 벼베기) 유례없는 폭염이 쏟아진 가운데 올해 전국 첫 벼베기가 순천에서 진행돼 농민들은 수확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3.(건설근로자 폭염에 숨져... 온열환자 253명) 폭염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건설 근로자가 일사병으로 숨지는 등 광주전남에서만 온열환자가 250명을
      2018-07-31
    • 열사병으로 쓰러진 건설근로자 숨져...온열환자 253명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다 열사병으로 쓰러진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지난달 30일 낮 1시 반쯤 광주 농성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66살 근로자가 열사병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번 폭염으로 광주·전남에서만 온열환자가 250명을 넘어섰습니다.
      2018-07-31
    • 열사병으로 쓰러진 건설근로자 숨져...온열환자 253명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다 열사병으로 쓰러진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지난달 30일 낮 1시 반쯤 광주 농성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66살 근로자가 열사병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번 폭염으로 광주·전남에서만 온열환자가 250명을 넘어섰습니다.
      2018-07-31
    • 이개호 장관 내정자 "고향세 도입 적극 나서겠다"
      【 앵커멘트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청문회 준비에 한창인데요. 이 내정자는 맞춤형 농촌 정책을 펼치고 고향세를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이개호 장관 내정자를 직접 만났습니다. 【 기자 】 도시 노동자 소득의 63% 수준에 불과한 농민 소득. 현재 대한민국 농민이 처한 삶의 수준을 그대로 나타내는 지푭니다. ▶ 인터뷰 : 이병길 / 해남군 화원면 - "기본적으로 소득이 보장되는 농사가 돼야지만 농민도 살고, 국가도 살고,
      2018-07-31
    • 폭염 속에도 '수확의 기쁨'..순천서 전국 첫 벼베기
      【 앵커멘트 】 올해 전국 첫 벼베기가 순천에서 진행됐습니다.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도 농민들은 수확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퇴약볕이 내려쬐는 순천의 한 들녘. 가만히 서 있어도 견디기 힘든 폭염속에서 농민들은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어느새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숨은 턱턱 막힙니다. 연일 이어지는 유례없는 폭염도 수확의 기쁨을 막지 못합니다. ▶ 인터뷰 : 백인기(농민) / 순천시 해룡면 -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서 유
      2018-07-31
    • 주 52시간 근로제 한 달..공공기관에서도 '아직은'
      【 앵커멘트 】 3백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확인해봤더니, 공공기관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었습니다. 취재에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390여 명이 근무하는 광주 과학기술원은 지난 1일부터 주52시간 근로제 시행 대상입니다. 하지만 과기원 50여 개 건물을 관리하는 시설운영팀 교대근무자들에겐 딴 세상 이야깁니다. 직원 3명이 돌아가며 근무를 하다보니 일주일에 70시간 넘게 일하는 경우가 다반삽니다. ▶ 싱크 : 광주과학기술원 시설운영팀
      2018-07-31
    • 7/31(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폭염 벌써'20일째'..."94년 기록 깼다")광주지역은 낮 최고기온 33도를 넘는 폭염이 20일째 지속되면서 최악의 폭염이었던 1994년 여름을 넘어 기상관측이래 가장 긴 무더운 여름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2.(광주 여고생 500명 "교사들 성희롱 더 못 참아”)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 5백 명이 교사들의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희롱을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미투' 폭로에 나섰습니다. 3.(폭염 속 '수확의 기쁨'... 전국 첫 벼베기) 유례없는 폭염이 쏟아진 가운데 올해 전국 첫 벼베기가 순천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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