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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존]사회적 편견이 키운 병, 정신질환자
      【 앵커멘트 】 최근 조현병 환자들의 강력 범죄가 연이어 터지면서 정신질환자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정신질환자들은 병력 기록이 남을까 두려워 치료를 망설이고 있고, 사회로 나서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복지시설이나 관리망도 부실해 돌봄의 책임은 가족들이 모두 떠안고 있습니다. 사회적 소수자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다큐리포트 공존, 정신질환자와 그들의 가족을 살펴봅니다. 【 기자 】 초등학생 시절 친구들의 따돌림과 괴롭힘에 시달렸던 28살 이 모 씨. 그 때 받은 마
      2018-08-05
    • [공존]사회적 편견이 키운 병, 정신질환자
      【 앵커멘트 】 최근 조현병 환자들의 강력 범죄가 연이어 터지면서 정신질환자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정신질환자들은 병력 기록이 남을까 두려워 치료를 망설이고 있고, 사회로 나서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복지시설이나 관리망도 부실해 돌봄의 책임은 가족들이 모두 떠안고 있습니다. 사회적 소수자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다큐리포트 공존, 정신질환자와 그들의 가족을 살펴봅니다. 【 기자 】 초등학생 시절 친구들의 따돌림과 괴롭힘에 시달렸던 28살 이 모 씨. 그 때 받은 마
      2018-08-05
    • 양계장에 불 6만 마리 폐사... 어류*가축 폐사
      폭염 속에 양계장 화재로 병아리 6만 마리가 폐사했고 물고기와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6만 마리가 넘는 병아리가 폐사했습니다. 바다 수온이 연일 30도를 웃돌면서 장흥의 한 양식장에선 13만 마리의 광어가 폐사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가축 65만 5천 마리가 폐사했고, 광주전남 온열질환자는 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8-08-05
    • 양계장에 불 6만 마리 폐사... 어류*가축 폐사
      폭염 속에 양계장 화재로 병아리 6만 마리가 폐사했고 물고기와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6만 마리가 넘는 병아리가 폐사했습니다. 바다 수온이 연일 30도를 웃돌면서 장흥의 한 양식장에선 13만 마리의 광어가 폐사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가축 65만 5천 마리가 폐사했고, 광주전남 온열질환자는 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8-08-05
    •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선출..당 혁신 본격 추진
      【 앵커멘트 】 민주평화당 당 대표로 대선 후보를 경험한 4선 국회의원인 정동영 후보가 선출 됐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압도적 지지율로 당 대표가 됨에 따라 당 혁신 작업이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의 정동영 후보가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68.57%의 압도적 득표율로 승리했습니다. ▶ 인터뷰 : 최영식 / 민주평화당 선관위원장 - "이로써 기호 3번 정동영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2위 유성엽 후보가 41.45%
      2018-08-05
    • 광양 계곡서 물놀이 하던 40대, 물에 빠져 숨져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광양시 봉강면 봉강계곡에서 지인들과 함께 피서를 즐기던 48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05
    • 계속된 폭염에 피해 속출..병아리ㆍ광어 집단 폐사
      【 앵커멘트 】기록적인 폭염 속에 여수에서 양계장 화재로 6만 마리가 넘는 병아리가 죽었습니다. 장흥의 한 양식장에선 13만 마리의 광어가 폐사하는 등 가축 폐사와 온열질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축사가 힘없이 내려앉았습니다. 내부엔 앙상한 뼈대와 새카만 재만 남았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축사 9개동 가운데 4개 동이 타면서 병아리 6만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 싱크 : 소방서 관계자 - "저희가
      2018-08-05
    • 월요일도 36도 불볕더위..전남 동부 오후 '소나기'
      27일째 광주·전남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돌며 찜통 더위를 보였습니다. 오늘 구례의 낮 기온 36.3도, 광주 35.9도, 나주 35.4도 등을 기록하며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광주와 목포 27도로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가 계속 되겠고, 낮 기온 34~37도의 분포로 매우 덥겠습니다. 내일 오후 여수 등 전남 동부 지역엔 최대 4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모레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도 소나기 오는 곳 있겠습니다.
      2018-08-05
    • 상품권 받고 식자재 구입한 영양사 등 89명 징계
      식자재 납품을 대가로 학교 급식업체로부터 상품권 등을 받은 광주·전남 지역 학교 영양교사 80여 명에게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2016년 7월까지 학교 급식업체로부터 식자재 구매 실적에 따라 적게는 1백 만 원부터 최대 3백만 원 까지 OK캐시백 포인트나 커피, 영화상품권 등을 받은 혐의로 영양교사와 영양사 55명에 대해 정직과 견책 등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도 같은 혐의로 영양교사와 교육공무직원, 영양사 등 34명을 적발해 주의·경고 조치 등을 내렸습니다.
      2018-08-05
    • 구례 초교 '갑질 교장'…강등 등 중징계
      '갑질' 사실이 드러난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장에 대해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주차장에 특정인 주차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교사들에게 인격 모독과 폄훼 발언을 한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장에 대해 교감 강등과 감봉 2개월의 징계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학교 교사 6명 전원은 교장의 갑질로 학교 생활이 힘들다며 연판장을 통해 폭로했습니다.
      2018-08-05
    • 구례 초교 '갑질 교장'..강등ㆍ감봉 중징계
      '갑질' 사실이 드러난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장에 대해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주차장에 특정인 주차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교사들에게 인격 모독과 폄훼 발언을 한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장에 대해 교감 강등과 감봉 2개월의 징계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학교 교사 6명 전원은 교장의 갑질로 학교 생활이 힘들다며 연판장을 통해 폭로했습니다.
      2018-08-05
    • 구례 초교 '갑질 교장'…강등 등 중징계
      '갑질' 사실이 드러난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장에 대해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주차장에 특정인 주차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교사들에게 인격 모독과 폄훼 발언을 한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장에 대해 교감 강등과 감봉 2개월의 징계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학교 교사 6명 전원은 교장의 갑질로 학교 생활이 힘들다며 연판장을 통해 폭로했습니다.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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