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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중소기업중앙회, 청년일자리 창출 손잡아
      광주시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광주시청에서‘청년일자리를 위한 업부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인식개선사업,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과 기업 육성 등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9월부터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홍보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스타기업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합니다.
      2018-08-06
    • 장흥 넙치 10만 마리 등 고수온 폐사 잇따라
      폭염속에 바닷물 수온 상승이 이어지면서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장흥 대덕읍의 육상 양식장에서 넙치 10만 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산당국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에서 44만 마리의 어류 폐사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어제 오후 2시 보성 득량만 해역과 서남해안 내만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8-08-06
    • 고수온에 어류 폐사 잇따라
      폭염속에 바닷물 수온 상승이 이어지면서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장흥 대덕읍의 육상 양식장에서 넙치 10만 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산당국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에서 44만 마리의 어류 폐사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어제 오후 2시 보성 득량만 해역과 서남해안 내만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8-08-06
    • 전남 연안 해역 고수온 ‘경보’..양식장 피해 우려
      폭염속에 바닷물 수온 상승이 이어지면서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장흥 대덕읍의 육상 양식장에서 넙치 10만 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산당국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에서 44만 마리의 어류 폐사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 오후 2시 득량만 해역과 서남해안 내만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8-08-06
    •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 동료 일상적으로 성추행
      【 앵커멘트 】 광주시 산하 공기업인 도시철도공사 여직원들이 동료의 성추행을 참다 못해 진상 조사를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성추행이 일상처럼 이뤄졌는데요, 해당 직원은 정직 3개월 처분을 받고, 오는 10월 복직할 예정이라 피해자들은 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공사 여직원 2명이 동료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역무원인 이들은 동료직원 43살 노 모 씨로부터 반 년 가까이 성희롱과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2018-08-06
    • 한전 "한전공대 예정대로 2022년 개교 추진한다"
      【 앵커멘트 】 한전의 공대설립 지연과 규모 축소 움직임에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전이 당초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며 급히 진화에 나섰지만 지역민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한전공대 설립 논란을 해명하러 온 한전 관계자들에게 강한 어조로 광주시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 공약 사항인 만큼 어떠한 변경이나 차질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문재인 대통령께서
      2018-08-06
    • "한전공대 설립 계획대로"..급한 불은 껐지만
      【 앵커멘트 】 한전의 공대설립 지연과 규모 축소 움직임에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전이 당초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며 급히 진화에 나섰지만 지역민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한전공대 설립 논란을 해명하러 온 한전 관계자들에게 강한 어조로 광주시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 공약 사항인 만큼 어떠한 변경이나 차질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문재인 대통령께서
      2018-08-06
    • "한전공대 설립 계획대로"..급한 불은 껐지만
      【 앵커멘트 】 한전의 공대설립 지연과 규모 축소 움직임에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전이 당초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며 급히 진화에 나섰지만 지역민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한전공대 설립 논란을 해명하러 온 한전 관계자들에게 강한 어조로 광주시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 공약 사항인 만큼 어떠한 변경이나 차질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문재인 대통령께서
      2018-08-06
    • '여고 성추행ㆍ성희롱 사건' 경찰 조사..교육감 '사과'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여고에서 발생한 성 비위 사건에 대해 경찰이 피해 학생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빠르면 다음주쯤 가해 교사들을 소환할 예정인데요, 해당 학교를 찾은 장휘국 교육감은 사과하고 피해 최소화를 약속했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경찰은 성추행과 성희롱 피해 학생들의 진술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는 150명,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경찰서와 학교가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는 고 3학생을 시작으로 다음주
      2018-08-06
    • '학생 대상 성추행 성희롱 사건' 조사 박차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여고에서 발생한 성 비위 사건에 대해 경찰이 피해 학생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빠르면 다음주쯤 가해 교사들을 소환할 예정인데요, 해당 학교를 찾은 장휘국 교육감은 사과하고 피해 최소화를 약속했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경찰은 성추행과 성희롱 피해 학생들의 진술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는 150명,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경찰서와 학교가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는 고 3학생을 시작으로 다음주
      2018-08-06
    • '학생 대상 성추행 성희롱 사건' 조사 박차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여고에서 발생한 성 비위 사건에 대해 경찰이 피해 학생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빠르면 다음주쯤 가해 교사들을 소환할 예정인데요, 해당 학교를 찾은 장휘국 교육감은 사과하고 피해 최소화를 약속했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경찰은 성추행과 성희롱 피해 학생들의 진술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는 150명,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경찰서와 학교가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는 고 3학생을 시작으로 다음주
      2018-08-06
    • "원형 복원 갈등 빨리 풀어야"..문화전당 활성화 '한 목소리'
      【 앵커멘트 】 황석영 작가와 김이수 헌법재판관 등 저명인사 20여 명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았습니다. 전당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침체되고 갈등을 겪는 문화전당, 저명인사들은 어떻게 바라봤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2003년 문화관광부 수장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첫삽을 뜬 이창동 전 장관은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이창동 / 前 문화관광부 장관 - "몇십 년 동안에 유래가 없을 정도의 야심찬 사업이었는데 그동안 정부가 바뀌면서 굉장히 진척이
      2018-08-06
    • 8/6(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공기업 직원,동료 상습적 성추행 파문)광주 도시철도공사 직원이 동료의 상습적인 성추행을 참다못해 진상 조사를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2.('광주 모 여고 성추행ㆍ성희롱 '수사 본격') 경찰이 광주의 모 여자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추행ㆍ성희롱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3.(이용섭“ 한전 공대 설립 지연ㆍ축소 안돼") 이용섭 광주시장이 한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사업 지연과 축소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한전 공대 설립은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文 대통
      2018-08-06
    • 광주 마트서 냉장고 과열 추정 불..20여명 대피
      광주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광주 봉선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내부와 진열된 상품들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이 과정에서 직원과 손님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06
    • [카드뉴스] "내가 왜 만들었을까"..후회가 된 발명품
      #1.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에어컨을 만든 미국의 공학자 윌리스 캐리어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는 1902년 기차 승강장의 습도 조절 장치에서 영감을 얻어 에어컨을 발명해냈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사람들은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고마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 직장인들이라면 회사 칸막이인 파티션을 만든 사람에게 참 고마움을 느낄 텐데요. 하지만 개발자인 로버트 프롭스트는 파티션을 만든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소통은 하되 사생활은 존중받자는 취지로 만들었는데, 오로지 자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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