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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울토마토 썩음병..농가 '품종 탓' vs 업체 '폭염 탓'
      【 앵커멘트 】 한 농가에서 심은 방울토마토가 끝부분이 썩는 '배꼽썩음병'에 걸려 폐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농가는 품종탓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공급업체는 폭염과 농가의 미숙한 대처가 원인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0년 동안 토마토 농사를 지은 이인휴 씨는 요즘 비닐하우스만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신품종 방울토마토 만 8천 주 열매 전체가 칼슘부족이 원인으로 꼽히는 '배꼽썩음병'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이 씨는 같은 조건에서 기른 기존 품종은 멀쩡한데, 올해
      2018-08-16
    • 막말에 몸싸움까지..지하철 2호선 공론화 논의 '파행'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공론화 논의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막말에 몸싸움까지 등장하는 등 광주시와 시민단체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공론화 논의가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장 집무실 앞 복도. 진입을 시도하는 시민단체 회원들과 이를 막으려는 직원들이 고성과 함께 심한 몸싸움을 벌입니다. ▶ 싱크 : (이름 없음) - "그만해 그만 / (말로 해요, 말로)" 이용섭 시장과 시민단체 회원들 간에도 말다툼이 벌어집니다.
      2018-08-16
    • 광주ㆍ전남 미진단 BMW 차량 788대..운행정지 명령
      광주시와 전남도가 안전 진단을 받지 않은 BMW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명령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리콜 대상 BMW 차량 중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 소유자에게 운행정지 명령과 함께 안전진단을 받도록 우편으로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안전 진단을 받지 않은 운행 정지 대상 차량은 광주가 417대, 전남은 371대로 집계됐습니다.
      2018-08-16
    • 광주전남 미진단 BMW 차량 788대…운행정지명령 통보
      광주시와 전남도가 안전 진단을 받지 않은 BMW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명령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리콜 대상 BMW 차량 중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 소유자에게 운행정지 명령과 함께 안전진단을 받도록 우편으로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안전 진단을 받지 않은 운행 정지 대상 차량은 광주가 417대, 전남은 371대로 집계됐습니다.
      2018-08-16
    • <8/17(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선거제도 개편 분위기...'지역 정치지형 변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 발언으로 선거제도 개편 분위기가 본격화한 가운데 국회의원 선거제도가 바뀌면 광주전남 정치지형 변화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혁신도시 활성화'어쩌나'... 부처 간'엇박자') 한전 공대 설립과 대학 캠퍼스 건축 등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이 정부 부처 간 엇박자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3.(막말에 몸싸움...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파행')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공론화 논의가 막말과 몸싸움으로 얼룩지면서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2018-08-16
    • 8/16(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막말에 몸싸움...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파행)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공론화 논의가 막말과 몸싸움으로 얼룩지면서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2.(亞전당 관람객 매년 증가? 알고 보니'꼼수')아시아 문화전당이 매년 관람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실제는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방울토마토 농사 망쳐...품종 탓? 폭염 탓?) 방울토마토가 끝부분이 썩어 전량 폐기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농가에서는 품종 자체가, 묘목 회사에서는 폭염 등이 원인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4.(교육부‘단
      2018-08-16
    • 보성군, 제58회 전남체전 상징물 공모
      보성군이 내년 4월 열리는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상징물을 공모합니다. 보성군은 엠블럼과 마스코트, 포스터 등 5개 부문에 대해 다음달 21일까지 상징물 공모를 실시해 심사를 거쳐 10월 안에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내년 4월 보성에서 22개 종목, 3만 5천명의 선수단과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2018-08-16
    • [카드뉴스] "남들은 잘 몰라요"..나만의 일상 속 공포증
      #1. 알록달록한 풍선 장식을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괜히 마음도 들뜨는데요. 하지만 이런 풍선이 누군가에겐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풍선이 부푸는 것과 터지는 소리를 무서워하고 심한 경우 경기를 일으키는 일명 풍선공포증을 겪는 사람들인데요. 오프라윈프리, 소지섭 등 유명인사들도 경험했는데, 이들에게 풍선 이벤트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라고 합니다. #2. 모서리공포증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책상 모서리나 바늘, 송곳처럼 뾰족한 물체를 보지 못하고, 긴장과 불안을 느끼는
      2018-08-16
    • 광주은행, 여수시에 복지기금 1억 원 전달
      광주은행이 여수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여수시청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지역 저소득층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개선을 위해 써 달라며 여수시에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여수수산시장 화재 때에도 피해복구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하고 긴급 복구자금 전담창구를 설치해 운영한 바 있습니다.
      2018-08-16
    • 선거제도 개편 분위기 '탄력'..지역 정치 지형 변화 전망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선거제도' 개편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선을 1년 8개월 앞둔 상황에서 선거제도 개편이 이뤄질 경우 광주ㆍ전남의 정치 지형도 크게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정의당이 제기한 선거제도 개편에 문재인 대통령이 화답했습니다. "비례성과 대표성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편을 개인적으로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지지
      2018-08-16
    • 선거제도 개편 분위기 마련..지역 일당 독점 완화 기대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선거제도' 개편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선을 1년 8개월 앞둔 상황에서 선거제도 개편이 이뤄질 경우 광주*전남의 정치 지형도 크게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정의당이 제기한 선거제도 개편에 문재인 대통령이 화답했습니다. "비례성과 대표성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편을 개인적으로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out) 대통
      2018-08-16
    • [카드뉴스] 축구, 오늘은 달라질까?..2018 아시안게임
      #1. 4년 만에 아시안게임이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18번 째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개최되는데요. 원래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경제 문제 등으로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2.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모두 45개국이 참여하고요. 축구, 야구, 육상 등 40개 종목에서 462개의 금메달을 놓고, 9월 2일까지 16일 동안 경쟁하게 됩니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79개, 은메달 70개,
      2018-08-16
    •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 집단해고 철회 촉구
      금호타이어 비정규직지회가 집단해고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지회는 금호타이어 등이 하도급 업체 변경 과정에서 그 동안 관행으로 이어져 온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근로조건 승계를 거부하고, 상여금 분할과 삭감, 비정규직 신규채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해당 하도급 업체는 매출 감소로 회사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고용 계승을 선택했다며,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2017년 단체교섭'을 위해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2018-08-16
    •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 집단해고 철회 촉구
      금호타이어 비정규직지회가 집단해고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지회는 금호타이어 등이 하도급 업체 변경 과정에서 그 동안 관행으로 이어져 온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근로조건 승계를 거부하고, 상여금 분할과 삭감, 비정규직 신규채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해당 하도급 업체는 매출 감소로 회사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고용 계승을 선택했다며,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2017년 단체교섭'을 위해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2018-08-16
    • 순천시 해룡면, 전국 면단위 최초 인구 5만 돌파
      순천시 해룡면이 전국 면단위 중 처음으로 인구 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4년 9월 4만 명을 넘어선 해룡면 인구는 지난 14일자로 5만 명을 넘어서 면단위 인구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순천시는 신대지구 조성 등 호재가 이어져 인구가 크게 늘었다며 선월지구와 복성지구가 완공되는 2025년에는 해룡면 인구가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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