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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립미술관장에 역대 가장 많은 17명 응모
      광주시립미술관장 공모에 역대 가장 많은 17명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광주시립미술관장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광주 출신 11명을 포함해 전남과 전북, 서울, 경기 등 모두 17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9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다음달 초 면접 심사 후, 7일엔 최종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앞서 이용섭 광주시장은 시립미술관장 적격자로 미술관 전문경영인을 지목하며, 연고주의나 낙하산 인사를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8-24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변압기 고장으로 하루 동안 정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변압기 고장으로 하루 동안 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22일 오후 3시쯤 광주공장 전체 공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주변압기가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지만 긴급 복구를 벌여 23일 오후 2시 반부터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공장은 주변압기에서 절연유가 새어나오면서 자동으로 작동을 멈춰 정전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2018-08-24
    • 광양 갯벌서 조개 캐던 60대 숨져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60대가 수렁에 빠져 숨졌습니다. 23일 낮 12시 40분쯤 광양시 진월면 해안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64살 배모씨가 수렁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함께 작업하던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바닷물이 차오르는 곳에서 조개를 캐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08-24
    • [현장 속으로] 제19호 태풍 '솔릭'..폭풍우 속에서
        제 19호 태풍 '솔릭'의 폭풍우 한 가운데 기자들은 어김없이 자리했습니다.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는 항구에서, 도심에서, 그리고 피해 현장에서 생생한 소식과 모습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bc 기자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2018-08-24
    • [열린공간 톡]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김선정 비엔날레 대표
      에서는 광주시 초대 문화경제부시장인 이병훈 부시장을 만나, 문화전당과 현대자동차 투자협약 등 광주시 문화경제 정책에 대해 들어봅니다. 에서는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와 다음 달 개막하는 2018 광주비엔날레에 대해 이야기 나눠 봅니다.
      2018-08-24
    • [열린공간 톡](예고)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김선정 비엔날레 대표
      이번 주 에서는 광주시 초대 문화경제부시장인 이병훈 부시장을 만나 광주시 문화경제 정책에 대해 들어보고, 에서는 다음 달 개막하는 2018 광주비엔날레 김선정 대표이사를 만나봅니다. 은 8월 26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2018-08-24
    • [태풍 영상 기록] '느림보' 제19호 태풍 '솔릭'의 흔적
      8/23(목) 06시 제주도 남서쪽 해상 (강/중형) 15시 제주도 북서쪽 해상 (강/중형) 18시 목포 남서쪽 해상 (강/중형) 23시 목포 상륙 (중/소형) 8/24(금) 01시 광주 통과 (중/소형) 03시 전주 동쪽 (약/소형) 06시 대전 동남쪽 (약/소형) 12시 강릉 동쪽 해상 (약/소형)
      2018-08-24
    • [19호 태풍 솔릭] 목포 상륙 13시간 만에 한반도 관통..동해로
      어제밤 11시 목포 상륙 → 오늘 새벽 1시 광주 통과 → 전북 → 대전 → 12시 강릉 → 동해
      2018-08-24
    • [19호 태풍 솔릭] 무너지고 부서지고 정전도..피해 잇따라
      【 앵커멘트 】 제19호 태풍 솔릭이 오늘 새벽 광주ㆍ전남을 벗어났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어제 하루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는데요,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아파트 담벼락이 폭격을 맞은듯 무너져 내렸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고흥군 고흥읍의 한 아파트 담벼락 20여m가 강한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담벼락 옆을 지나던 17살 김 모 군이 다쳤고, 주차돼 있던 차량 한 대가 파손됐습니다. ▶ 싱크 : 김민식 / 목격자 - "바람이 너무 세게
      2018-08-24
    • [19호 태풍 솔릭] 전남 서해안 따라 북상..피해 '우려'
      【 앵커멘트 】 태풍이 광주와 전남내륙으로 접근하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빗줄기도 점차 굵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자정 무렵 영광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예상돼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선길 기자. 【 기자 】▶ 스탠딩 : 최선길 / 광주 광천2교 - "네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있습니다." 태풍이 광주와 전남 내륙으로 접근하면서 이곳도 세찬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면서 태풍이 가까이 다가
      2018-08-23
    • 현대차 투자 협약 또 연기..광주형 일자리도 '삐걱'
      【 앵커멘트 】 이번 달 말로 예상됐던 광주시와 현대차의 완성차 투자 협약 체결이 무산됐습니다.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광주시가 협상단도 다시 구성하기로 해 투자 유치가 불투명해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현대차의 투자협약 체결이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이달 안에 마무리짓겠다던 이용섭 광주시장의 약속이 사실상 무산된 겁니다. ▶ 싱크 : 이병훈 /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하려고 그 동안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만 노사
      2018-08-23
    • [19호 태풍 솔릭] 무너지고 잠기고..강풍ㆍ비 피해 속출
      【 앵커멘트 】 태풍 솔릭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면서 전남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피해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콘크리트로 만든 방파제 끝부분이 집채만한 파도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얀등대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완도 상정항과 신항만에서는 해경구조대가 표류 중인 요트 2척을 잇따라 예인했습니다. 강한 바람에 가로수도 뿌리채 뽑히거나 속절없이 쓰러져 버렸습니다. ▶ 인터뷰 : 황
      2018-08-23
    • 강동완 조선대 총장 "책임 통감, 거취 맡길 것"
      조선대가 교육부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탈락한 것과 관련해, 강동완 총장이 "역사와 전통 앞에 과오를 남겼다"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습니다. 강 총장은 사과문을 내고 "지난 2년 동안 변화와 혁신적 대학 경영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며, "구성원 모두가 요구하는 시점에 이사회와 교수평의회 등에 거취를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하림 부총장 이하 주요 보직자도 이번 결과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고 전원 사퇴했습니다.
      2018-08-23
    • 8/23(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태풍 솔릭 북상...광주전남 초속 30m'비바람')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간 광주전남은 초속 30미터의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으며,태풍이 영광 부근에 근접하는 자정과 내일 새벽 1시 사이가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부서지고 쓰러지고'광주*전남 곳곳 피해 속출)강한 중형급 태풍의 위력에 광주전남은 곳곳에서 건물과 시설물이 부서지고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지고 운항 중인 선박들이 잇따라 표류사고를 당했습니다. 3.(조선대*순천대 등 12곳, ‘부실대학‘ 진단)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광주·
      2018-08-23
    • 조선대ㆍ순천대 등 광주ㆍ전남 12곳 구조조정 확정
      【 앵커멘트 】 대학의 명운이 걸린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선 조선대와 순천대 등 12개 학교가 부실대학 진단을 받아, 학생 정원을 줄이는 구조조정 대상이 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CG1) 조선대와 순천대 등 광주·전남 지역 9개 대학이 역량 강화 대학으로 분류돼 신입생 정원 10% 감축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CG2) 올해 신입생 4천 6백여 명을 받은 조선대의 경우, 당장 내년부터 4백여 명의 신입생을 줄여야 합니다. 조선대는 1단계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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