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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 투자 축소..기반시설 열악한 지역 발전 '악재'
      【 앵커멘트 】 최근 4년 동안 정부의 SOC 예산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사회간접자본이 열악한 광주·전남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하락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도로*철도망을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면 빈 곳이 많거나 공사 중입니다. 목포에서 보성을 잇는 철도가 없어 부산까지 이동하는데 6시간이 넘게 소요됩니다. 문화기반 시설도 부족합니다. 광주의 경우 10만 명 당 3.8개로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
      2018-08-24
    • SOC 투자 감소...열악한 광주*전남에게 악영향
      【 앵커멘트 】 최근 4년 동안 정부의 SOC 예산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사회간접자본이 열악한 광주·전남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하락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도로*철도망을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면 빈 곳이 많거나 공사 중입니다. 목포에서 보성을 잇는 철도가 없어 부산까지 이동하는데 6시간이 넘게 소요됩니다. 문화기반 시설도 부족합니다. 광주의 경우 10만 명 당 3.8개로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
      2018-08-24
    • 8/24(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솔릭에 양식장'초토화'... 어민들 망연자실) 태풍의 서남해안 강타로 완도 양식장 5 헥타르가 파손된 걸로 잠정 집계되고 있는데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2.(낙과*침수피해 '눈덩이'...추석 물가 비상) 태풍으로 전남 과수원 246 헥타르와 농경지 249 헥타르가 낙과와 침수피해를 입으면서 추석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붕괴*파손에 정전 '속출'... 복구 '시작') 태풍의 위력에 고흥읍에선 아파트 담장이 무너져 16살 A군이 다치고 시설물 140곳이 파손됐고, 만 천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2018-08-24
    • 고흥군,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수립
      고흥군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고흥군은 민간 15명으로 구성된 고흥혁신청렴검증단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3대 전략 8대 실천과제를 내놓고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에 진입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전체 기초자치단체 226개 가운데 219위에 그쳤습니다.
      2018-08-24
    • '여자친구 폭행' 의전원생, 항소심도 "제적 정당"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감금한 의학전문대학원생에 대한 대학측의 제적 처분은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제1민사부는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생이었던 박 모 씨가 대학을 상대로 제기한 제적처분 무효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박 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5년 3월 의전원 동기인 자신의 여자친구를 4시간 동안 폭행하고, 감금한 사실이 드러나 제적 당했습니다.
      2018-08-24
    • '여자친구 폭행' 의전원생, 항소심도 "제적 정당"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감금한 의학전문대학원생에 대한 대학측의 제적 처분은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제1민사부는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생이었던 박 모 씨가 대학을 상대로 제기한 제적처분 무효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박 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5년 3월 의전원 동기인 자신의 여자친구를 4시간 동안 폭행하고, 감금한 사실이 드러나 제적 당했습니다.
      2018-08-24
    • 목포시, '목포학' 수강생 모집
      목포시가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목포학'을 운영합니다. 목포학은 강의와 현장 답사를 통해 목포의 역사를 고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부터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눠 근대문화유산과 원도심 역사 공간 등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2018-08-24
    • 여수에서 클래식 음악제 잇따라 열려
      여수 예울마루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클래식 음악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제2회 여수국제음악제는 오늘(25)과 내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 20여명이 출연한 가운데 '번스타인을 위한 작은 오마주'와 '앙상블 콘서트'로 진행합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소프라노 황수미와 테너 국윤종 등의 유명 성악가와 오케스트라,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꾸미는 제2회 여수음악제도 열릴 예장입니다.
      2018-08-24
    • 태풍이 휩쓸고 간 남해안, 또 '쓰레기 몸살'
      【 앵커멘트 】 태풍 '솔릭'이 지나간 뒤에 전남 남해안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부분 섬진강에서 떠내려온 쓰레기인데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몽돌밭으로 유명한 해변이 쓰레기로 가득합니다. 나뭇가지에서부터 페트병,기름통,폐어구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태풍 '솔릭'이 지나간 뒤 섬진강에서 한꺼번에 떠내려온 쓰레기입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또 다른 해안가입니다. 태풍 이후 하룻동안 치운 쓰레기가 이렇게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2018-08-24
    • 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내일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내일(25)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여론조사에 이어 내일(20) 대의원 만 7천 명의 현장 투표로 새로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뽑습니다. 차기 지도부는 대의원 투표 45%와 권리당원 ARS 투표 40%, 일반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2018-08-24
    • 5*18단체 국회 방문...5*18 진상규명조사위원 위촉 촉구
      5*18단체 대표자들이 국회를 방문해 5* 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단체 회장단은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등을 만나 5*18 특별법 시행일인 다음 달 14일 이전까지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을 위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9명인 조사위원 중 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후보자를 선정했을 뿐, 여당인 민주당과 국회의장은 후보자를 아직 선정하기 못하고 있습니다.
      2018-08-24
    • 인사 잡음 논란 광주 디자인센터장 사직서 제출
      인사 전횡 등 각종 잡음을 일으켰던 광주 디자인센터장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회계 질서 문란과 부당한 업무지시, 부적절한 전보 인사 등을 이유로 감사위원회로부터 중징계 요구를 받은 광주 디자인센터 박모 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지만 광주시는 지난 9일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박 원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2018-08-24
    • 광주ㆍ전남 사립 21곳, 이사장 친인척 21명 채용
      광주·전남지역 사립학교 21곳이 이사장 자녀나 친인척 21명을 행정직 직원으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 9개 학교와 전남 12개 학교에 이사장 자녀나 친인척이 행정실 등에 각각 9명, 12명 근무 중입니다. 특히 이사장의 자녀와 친인척이 교사로 재직 중인 사례도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8-24
    • 광주*전남 사립학교 21곳, 이사장 친인척 21명 채용
      광주·전남지역 사립학교 21곳이 이사장 자녀나 친인척 21명을 행정직 직원으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 9개 학교와 전남 12개 학교에 이사장 자녀나 친인척이 행정실 등에 각각 9명, 12명 근무 중입니다. 특히 이사장의 자녀와 친인척이 교사로 재직 중인 사례도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8-24
    • 이용섭 "5.18 국가폭력 주도 전두환씨 사죄해야"
      이용섭 광주시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진실규명과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성명을 내고 오는 27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방법원 출석이 예정된 전두환씨는 국가폭력을 주도한 책임자로서 더 물러설 곳이 없다며 헬기 사격 등 5.18의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재판에서 책임회피와 변명으로 일관할 경우 광주시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월영령과 유가족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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