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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2개월 아기 숨져..20대 부모 학대 여부 조사
      【 앵커멘트 】 생후 2개월된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목욕을 시키다 실수로 화상을 입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데, 경찰은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2개월 된 여자 아기가 병원에 도착한 건 어제(10일) 낮 12시 반쯤. 아기는 병원에 왔을 당시 이미 숨져 있었습니다. 머리와 발목, 엉덩이 등에서는 심한 화상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의사는 화상 자국이 생긴 지 며칠 지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밝힌 것으로 알
      2018-09-11
    • 생후 2개월 아기 숨져..20대 부모 긴급체포
      【 앵커멘트 】 생후 2개월된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목욕을 시키다 실수로 화상을 입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데, 경찰은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2개월 된 여자 아기가 병원에 도착한 건 어제(10일) 낮 12시 반쯤. 아기는 병원에 왔을 당시 이미 숨져 있었습니다. 머리와 발목, 엉덩이 등에서는 심한 화상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의사는 화상 자국이 생긴 지 며칠 지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밝힌 것으로 알
      2018-09-11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9-10
    • 신안 해상서 선원 한 명 실종...해경 수색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10) 오전 8시쯤 신안군 임자도 서쪽 30k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4톤급 어선에서 선원 40살 박 모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선실에 자러간 뒤 사라졌다는 선장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9-10
    • 신안 해상서 선원 한 명 실종...해경 수색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10) 오전 8시쯤 신안군 임자도 서쪽 30k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4톤급 어선에서 선원 40살 박 모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선실에 자러간 뒤 사라졌다는 선장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9-10
    • 이용섭 시장, 삼성전자 전장 투자 요청 관심
      이용섭 광주시장이 투자 요청을 위해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만납니다. 광주시는 오늘(11일)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이용섭 시장이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을 면담하고 프리미엄 가전 라인의 확장과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의 광주 투자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미래형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육성중인 광주시는 최근 삼성이 자동차 전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이후 본격적인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2018-09-10
    • 이용섭 시장, 삼성전자 전장 투자 요청 관심
      이용섭 광주시장이 투자 요청을 위해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만납니다. 광주시는 오늘(11일)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이용섭 시장이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을 면담하고 프리미엄 가전 라인의 확장과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의 광주 투자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미래형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육성중인 광주시는 최근 삼성이 자동차 전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이후 본격적인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2018-09-10
    • "5월 단체 상대로 110억 원 구상권 청구 철회하라"
      5월 단체를 상대로한 110억 원대 구상권 청구 계획을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평화당 최경환 의원은 국회 상임위에서 정부가 옛 전남도청 별관 공사 지연의 책임을 5*18 단체 등 지역 시민단체에 떠넘기려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과 정책에도 모순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청구소멸 기간이 다가오고 있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광주시와 관련 단체들과 협의해 결정하겠고 밝혔습니다.
      2018-09-10
    • 수시원서 접수 시작...지역 대학 '총력전'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들이 이번 주 수시전형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학교 생존과 직결된 학생 유치를 위해 지역 대학 모두 사활을 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지역 대학이 2019학년도 수시원서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천 5백여 명을 수시로 선발하는 동신대는 지역 인재 전형 비중을 늘리고 장학금 혜택을 확대했습니다. ▶ 인터뷰 : 정영옥 / 동신대학교 입학처장 - "수능 국*영*수*탐구 4개 영역의 평균 등급이 3.75 이상
      2018-09-10
    • 수시원서 접수 시작...지역 대학 '총력전'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들이 이번 주 수시전형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학교 생존과 직결된 학생 유치를 위해 지역 대학 모두 사활을 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지역 대학이 2019학년도 수시원서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천 5백여 명을 수시로 선발하는 동신대는 지역 인재 전형 비중을 늘리고 장학금 혜택을 확대했습니다. ▶ 인터뷰 : 정영옥 / 동신대학교 입학처장 - "수능 국*영*수*탐구 4개 영역의 평균 등급이 3.75 이상
      2018-09-10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회 구성 또 무산..장기화 불가피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시민단체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가 또다시 멈췄습니다.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파열음이 잇따르면서 도시철도2호선 논의는 기약없는 다툼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회 구성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공론화위원회 출범을 강행하려다 시민단체와 충돌을 빚은 지 한 달 만입니다. 광주시와 시민단체 측은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위원회 규모를 놓고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2018-09-10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회 구성 또 무산..장기화 불가피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시민단체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가 또다시 멈췄습니다.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파열음이 잇따르면서 도시철도2호선 논의는 기약없는 다툼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회 구성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공론화위원회 출범을 강행하려다 시민단체와 충돌을 빚은 지 한 달 만입니다. 광주시와 시민단체 측은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위원회 규모를 놓고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2018-09-10
    • 광주 메르스 밀접접촉자, 비행기서 확진자 옆좌석 앉아
      【 앵커멘트 】 메르스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 중 한 명인 광주 거주자가, 환자의 비행기 옆좌석에 앉았던 직장동료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전남지역 접촉자는 14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지자체도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에 거주하는 밀접 접촉자는 지난 7일 확진자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확진자와는 직장동료 사이로, 근무지였던 쿠웨이트에서 경유지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까지 확진자의 옆자리에 앉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유지에서 인천공항까지는 다른 등급 좌석에 앉았고
      2018-09-10
    • 광주 메르스 밀접접촉자, 비행기서 확진자 옆좌석 앉아
      【 앵커멘트 】 메르스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 중 한 명인 광주 거주자가, 환자의 비행기 옆좌석에 앉았던 직장동료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전남지역 접촉자는 14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지자체도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에 거주하는 밀접 접촉자는 지난 7일 확진자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확진자와는 직장동료 사이로, 근무지였던 쿠웨이트에서 경유지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까지 확진자의 옆자리에 앉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유지에서 인천공항까지는 다른 등급 좌석에 앉았고
      2018-09-10
    • 박보영 前 대법관, 다시 평판사로..여수서 1심 재판
      【 앵커멘트 】 순천 출신 박보영 전 대법관이 평판사로 임용돼 오늘(10) 여수시법원으로 첫 출근했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1심 법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박보영 전 대법관은 오늘(10) 오전 9시 반, 검은색 관용차를 타고 여수시법원에 출근했습니다. 박 전 대법관은 첫 출근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장 법원 사무실로 올라갔습니다. 싱크 '판사의 꽃'으로 꼽히는 대법관 6년 임기를 마치고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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