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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0 타이틀+주요뉴스
      1.(경선발표 또 연기...(개혁공천 실종 우려) 텃밭 싸움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또다시 경선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지나친 신경전과 눈치작전에 개혁공천이 물건너 가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개통 50일만에 부실 의혹)...안전 위협) 개통된지 50일 밖에 되지 않은 광주 진곡산단 진입도로에 부실시공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도로 비탈면 곳곳이 무너져 차량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3.(여종업원 뇌사 수사...(변죽만 울려) 여수 여종업원 뇌사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2016-03-10
    • 광주*전남 공천, 왜 늦어지나?
      【 앵커멘트 】 총선을 앞두고 치열한 세 싸움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광주*전남지역 경선 발표를 또 연기했습니다. 지나친 텃밭 경쟁에 따른 양 당의 공천 눈치 작전이 극심해지면서 당내 혼란은 물론 개혁 공천을 바라는 지역 유권자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방식을 발표한 44개 지역구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단수 후보 지역인 이용섭 비대위원의 광산을과 양향
      2016-03-10
    • 개통 50일 진곡산단 진입도로 '엉망'
      【 앵커멘트 】 5년간 공사 끝에 지난 1월 개통한 광주 진곡 산단 진입도로에 대한 부실시공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개통 한 달 만에 도로 비탈면 곳곳이 무너져 내리면서 차량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로 비탈면이 무너지면서 토사물이 논바닥까지 흘러내렸습니다. 도로 옆에 심어놓은 조경수는 뿌리를 드러낸 채 위태롭게 서있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무너져 내린 비탈면에 대한 복구가 늦어지면서 수십 톤의 화물차들이
      2016-03-10
    • 변죽만 울린 여종업원 사망 수사
      【 앵커멘트 】 여수 여종업원 뇌사 사망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업주와 직원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성매수남이 81명으로 늘어났고 업소의 증거인멸 혐의도 드러났지만 여종업원의 죽음과 관련된 의문점은 끝내 풀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경찰은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여성 업주 43살 박 모 씨를 구속했고, 공동업주이자 박 씨의 남편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여종업원이 쓰러지던 날 업소 직원이 cctv 등 주요
      2016-03-10
    • 광주 아파트 20%, 회계처리 '멋대로'
      【 앵커멘트 】광주에 있는 아파트 단지 5곳 중 1곳은 관리비 운영 등 회계처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고 전남도 14%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천만 원의 관리비를 빼돌려 개인 용도로 쓰거나 아파트 일감을 몰아주고 뒷돈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이 아파트의 전 관리소장 70살 서 모 씨는 지난 7년간 73차례에 걸쳐 운영비 통장에서 4천여만 원을 빼내 제멋대로 사용했습니다. 공사낙찰을 대가로 업체로부터 4천 3백만의 뒷돈도 챙겼습니다. ▶ 싱크 :
      2016-03-10
    • 갑질 공무원 처벌 강화.. 구체적 기준 마련 필수
      【 앵커멘트 】 이유 없이 허가를 거부하거나 일 처리를 미루는 일부 공무원들의 행태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무원 갑질에 대해 최고 파면까지 가능한 대책이 발표됐지만,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1년 한 업자가 폐기물처리장 건립 허가를 나주시에 요청했지만 4년 만에 최종 불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나주시는 수 차례 환경영향평가서를 요구했고 그 평가 비용으로만 억대의 돈이 들어갔지만 결국 시간과 돈만 날렸습니다.
      2016-03-10
    • 전남, 황사*미세먼지 무방비..측정 장비 '태부족'
      【 앵커멘트 】 봄이 시작되자마자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전남 대부분의 시군에 황사와 미세먼지 등을 관측하는 장비가 없어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농성동에 있는 종합대기질 측정솝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립된 공간에 마련된 대기측정시설로 지난 연말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이 곳을 포함한 7곳에서 초미세먼지 등 실시간 대기상황이 측정되고 있습니다. CG/ 반면 광주
      2016-03-10
    • [총선]목포
      【 앵커멘트 】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광주ㆍ전남지역 입지자들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9명의 예비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목포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누리당에서는 박석만 예비후보가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출사표를 냈습니다 ▶ 인터뷰 : 박석만 / 목포 예비후보 - "일당 독식체제가 형성된 이래 거의 완벽하게 침체돼 있습니다. 침체된 저희 목포를 잘사는 목포로 반드시 재건해 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상기 예비후보는 경제와
      2016-03-10
    • 광주*전남 미취학 소재 불분명 아동 4명
      초등학교 취학 연령이 됐는데도 입학을 하지 않고 소재 파악도 되지 않은 광주,전남지역 아동이 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 초까지 취학을 하지 않은 아동을 조사한 결과 광주 39명, 전남 23명으로 집계됐고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4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3-10
    • 전남 수돗물 1/4은 땅속, 누수율 '심각'(모닝)
      전남지역 수돗물의 4분 1 가량이 공급되지 못하고 땅속에 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의 2014년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평균 누수율은 광주의 두 배인 26.1%로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고 누수량도 5만 5천 톤으로 돈으로 환산하면 650억 원이 낭비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이 65.3%, 완도 49.4%, 신안 46.3% 등으로 섬 지역의 누수율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노후관로 교체 등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2016-03-10
    • 회계 부적합 아파트, 광주 20% 전남 14%
      외부회계감사에서 광주지역 아파트 다섯 곳 중 한 곳의 회계가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3백 세대 이상의 전국 아파트 9천 단지를 대상으로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한 결과 광주와 전남은 각각 20.6%와 14%가 부적합했습니다. 부조리와 비리가 드러난 아파트 단지는 시도의 집중 감사를 받게 됩니다.
      2016-03-10
    • 5월 단체*학계*종교계 "5.18 왜곡 교과서 폐기하라"
      5.18 민주화운동 왜곡 묘사 논란이 일고 있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 종교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은 올해부터 보급된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에 5.18의 의미가 축소*왜곡돼 있어 어린 세대들에게 그 의미가 잘못 전달될 것이 우려된다며 해당 교과서를 전량 회수해 폐기하고,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내용 보완과 함께 집필진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6-03-10
    • 수영대회 4가지 활용 안 제시, 6월 말 확정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본계획 용역 결과, 월드컵경기장과 남부대 수영장, 김대중컨벤션센터, 그리고 복합 활용 등 4가지 안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시는 각 안마다 사업비와 관람석 등 장단점이 있어 세계수영연맹 측과 협의를 거친 뒤 4월까지 최종 결정할 예정인데, 남부대 수영장 활용 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최소 비용으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월드챔피언십과 마스터스 선수권대회 시기를 분리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6-03-10
    • 광주시 노조, "전공노 가입투표 방해 중단하라"
      이틀째 전공노 가입투표를 이어가고 있는 광주시 공무원노조가 광주시의 투표 방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 공무원노조는 전공노 가입 찬반투표에 제3자의 개입을 막는다는 이유로 광주시가 출근시간에 행정동의 출입구를 막고 공무원증을 찬 경우에만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며, 투표 방해 행위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투표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3-10
    • 여수 유흥업소 성매수男 81명 송치
      여수 여종업원 뇌사 사망 사건을 수사한 전남경찰이 성매수남 81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유흥업소 업주 47살 신 모 씨와 종업원 23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숨진 여종업원을 상습 폭행하고 가짜 양주를 판매한 혐의를/ 종업원 이 씨는 업소 내부 CCTV와 영업장부를 숨기거나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매수남 81명에는 경찰과 법원 직원 등 13명의 공무원과 변호사, 의사, 언론인 등이 포함됐습니다.
      2016-03-10
    • 임내현, 컷오프 이의신청…"모든 행동 나서겠다"
      국민의당에서 컷오프 된 광주 북구을 임내현 의원이 이의신청과 함께 공천 배제 이유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임 의원은 어제 최고위원회의 공천 배제 결정을 통보받았지만 아직도 어떤 이유인지 알지 못한다며, 공천에서 배제 된 이유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중앙당에 요구했습니다. 또 중앙당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법적대응을 포함한 모든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3-10
    • 더민주, 동구청장 후보 홍진태 사실상 확정
      4.13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홍진태 전 광주시 문화정책실장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더민주는 동구청장 재선거 공천대상자를 100% 여론조사로 결정하기로 하고, 어제와 오늘 안심번호를 이용한 휴대전화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홍 전 실장이 임택 광주시의원보다 앞선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2016-03-10
    • 호남고속철의 무안국제공항 경유 촉구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위원회와 전라남도 번영연합회가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공항 경유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호남선 KTX 2단계 노선이 무안공항을 경유할 경우 전북과 충청권 등 다른 지역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통합 문제가 진척 없이 시도 갈등만 일으키고 있다며 국토교통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03-10
    • 광주시교육청, "재정운용 부정적 해석" 반발
      전국 시*도교육청의 예산 불용액을 분석한 결과 누리과정 예산의 전액 편성이 가능하다는 교육부 발표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이 즉각 반박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가 학교 신설이나 증*개축 등 두 해에 걸쳐 집행하거나 다음 해 집행목적이 정해진 연말 특별교부금 등을 누리과정 가용재원으로 둔갑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광주의 지난해 불용액이 369억 원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적었음에도 이월액이 많다고 분석한 것은 누리과정 예산 편성과 연계한 악의적인 의도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6-03-10
    • 동료 성폭행 광주 경찰 긴급 체포
      동료 경찰을 성폭행 한 혐의로 광주 지역 한 경찰관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동료 여자 경찰을 성폭행하고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경사를 오늘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은 과거에도 피해 여경과 쌍방폭행 사건으로 연루돼 조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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