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본계획 용역 결과, 월드컵경기장과 남부대 수영장, 김대중컨벤션센터, 그리고 복합 활용 등 4가지 안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시는 각 안마다 사업비와 관람석 등 장단점이 있어 세계수영연맹 측과 협의를 거친 뒤 4월까지 최종 결정할 예정인데, 남부대 수영장 활용 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최소 비용으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월드챔피언십과 마스터스 선수권대회 시기를 분리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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