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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달 되도록 무대응...민주주의전당 어떻게?
      【 앵커멘트 】 한국민주주의전당 유치가 사실상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분산건립 약속을 지키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무려 10년 간 유치 활동을 벌였던 광주시는 이런 결정이 난 지 석달이 되도록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이사회를 열어 한국 민주주의전당 삼각축 건립 계획을 무효화 시킨 건 지난해 12월. 그로부터 세 달이 지났지만, 광주시는 아직까지 어떤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비생대책위
      2016-03-28
    • '여자만' 미 FDA 청정해역 지정 추진
      【 앵커멘트 】 남>정부가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여자만에 대해 미국 FDA, 즉 식품의약국의 청정해역 지정을 추진합니다. 여>지정되면 새꼬막의 해외 수출길이 열리게 돼 어민 소득 향상에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국 굴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여수 가막만입니다. 올 겨울 생산한 굴 3만 톤 중 3천 톤, 20억 원 어치를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했습니다. 지난 2003년 FDA 청정해역으로 지정한 뒤 해마다 3천톤 정도가 꾸준히 수출되고 있
      2016-03-28
    • 순천시, 사감운동 범시민추진위 발족(모닝)
      순천시가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들이 참여하는 사감운동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하자는 의미의 힐링 포옹 캠페인인 사감운동은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 7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순천 사감운동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종교인과 사회복지 시설 대표 등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사감운동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2016-03-28
    • 광양시, '탁수발생 업무개선' 장관상 수상(모닝)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개최한 업무개선 공모전에서 광양시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1월 발생한 수돗물 탁수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망간처리시설과 중염소 자동투입시설을 설치하고, 수자원공사에 망간예보제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03-28
    • 생활뉴스
      1
      2016-03-28
    • 8시 뉴스
      1
      2016-03-28
    • 모닝와이드 505회
      1
      2016-03-28
    • 더민주-국민의당, 야권 텃밭 놓고 경쟁 시작
      【 앵커멘트 】 20대 총선 후보등록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텃밭인 광주와 전남에서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이번 주부터 양당의 사활을 건 경쟁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청 앞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광주,전남의 20대 총선 후보경쟁률이 전국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면서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전남을 선점하기 위해 모여들었습니
      2016-03-27
    • [탐사]국가고시 합격률 100%의 허구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의 일부 대학들이 국가고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시험 응시를 의도적으로 제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생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시험을 보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게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휴학이나 졸업유예까지 강요한 것으로 취재 결과 밝혀졌습니다 국가고시 합격률 높이기에 혈안이 된 대학들이 학생들의 권리를 제 멋대로 빼앗고 있습니다. '탐사보도 인'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전남에 있는 한 대학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4학년 학생들에게 나눠준 각서입니다
      2016-03-27
    • 사다리차로 건물 폐기물 옮기던 인부 추락사
      【 앵커멘트 】 대학 건물 공사 중 나온 폐기물을 사다리차로 옮기던 인부 2명이 7층 높이에서 떨어져 한명이 숨졌습니다. 운반용 고가사다리에 너무 많은 폐기물을 싣다가 와이어가 끊어져 발생한 인재였습니다. 양세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중심을 잃고 쓰러진 고가사다리차가 건물 벽에 처박혔습니다. 건물에서 떨어진 유리와 벽돌들이 바닥에 어지럽게 나뒹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대학 건물 7층에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폐기물을 내리다 추락하는 사고
      2016-03-27
    • 해파리 사라질까?..초기 박멸 나서
      【 앵커멘트 】 해양수산부가 전남에서만 연간 천억 원의 피해를 주고 있는 바다의 불청객, 해파리 박멸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최대 5천 마리까지 성체로 자라는 해파리 알집을 제거하는 방법인데 90% 이상 개체수 감소가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그물을 끌어올리자 해파리가 한가득 모습을 드러냅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여수와 보성에 대량으로 나타나 어업피해를 주는 '보름달물해파립'니다. ▶ 인터뷰 : 이석희 / 어민 - "해파리 무게 때문에 그물이 찢어지고
      2016-03-27
    • [격전지 VR]영암무안신안, 3선 도지사-3선 군수 맞대결
      【 앵커멘트 】 4*13 총선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영암*무안*신안 선거굽니다. 전남 도청과 대불산단 등이 위치한 영암*무안*신안 지역은 선거구 조정으로 기존 무안*신안에 영암지역이 새로 더해졌는데, 유권자 수는 14만 7천여 명입니다. 지난 16대 총선부터 유지돼 오던 무안*신안 선거구는 한화갑, 이윤석 의원이 각각 재선에 성공했는데, 이번에는 선거구 변경과 함께 이윤석 의원의 경선 탈락으로 변화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경선을 통해 현역의원을 누르고 올
      2016-03-27
    • 음주운전 20대 또다시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숨져
      어제밤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던 20대 운전자가 오늘 새벽 또다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숨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송암산단 고가도로에서 28살 하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갈림길 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운전자가 크게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한편, 숨진 운전자가 어제밤 10시쯤 광주시 풍암지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던 것으로 드러나 음주운전자에 대한 경찰의 후속조치가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3-27
    • 광주시, 불법명의 자동차 1600여대 운행정지 명령
      광주시가 속칭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명의 자동차 1600여대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시는 소유주와 실제 사용자가 달라 불법 주정차와 세금 체납 등에 악용되는 불법명의 자동차 1,638대를 운행정지 명령하고, 유예기간을 거친 뒤 직권말소키로 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 광주에서 불법명의 자동차 1,570대가 적발돼 불법명의 자동차를 구매한 운전자 167명 등 222명이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2016-03-27
    • 전남도, 장애인 바우처 사업에 381억 투입
      전라남도가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381억700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의 장애인 바우처 사업은 18세 이상 1-3급 장애인 5천38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돕는 활동지원사업과 장애가족에게 지원되는 발달재활서비스 등 4개 분야에 걸쳐 시행됩니다 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바우처사업 부정수급 예방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됩니다.
      2016-03-27
    • 광주시, 봄철 맞아 야외캠핑장 안전 점검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광주시가 야외캠핑장5곳을 일제 점검합니다. 광주시는 전기시설 안전상태 여부나 방송장비, 대피공간 확보 등 캠핑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승촌보 야영장과 북구 시민의 숲 등 야외 캠핑장 5곳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감전과 누전 등 전기시설 안전상태와 소화기 비치 여부, 긴급 상황 발생 시 전파시설 구비 여부 등입니다.
      2016-03-2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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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7
    • 더민주 김종인 대표, 광주전남서 광폭 행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4.13 총선 후보 등록 이후 첫 방문지로 광주전남을 선택했습니다. 국민의당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광주,전남에서 야권 최대 텃밭을 반드시 찾아오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종인 대표의 첫 방문지는 영광이었습니다. 이개호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김 대표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호남의 부정적 시각을 의식한 듯 강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김종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호남에서 여러가지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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