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불법명의 자동차 1600여대 운행정지 명령

    작성 : 2016-03-27 20:50:50

    광주시가 속칭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명의 자동차 1600여대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시는 소유주와 실제 사용자가 달라 불법 주정차와 세금 체납 등에 악용되는 불법명의 자동차 1,638대를 운행정지 명령하고, 유예기간을 거친 뒤 직권말소키로 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 광주에서 불법명의 자동차 1,570대가 적발돼 불법명의 자동차를 구매한 운전자 167명 등 222명이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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