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고흥서 드론 시범사업 시연회(토 모닝)
국토교통부가 고흥에서 드론 시범사업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국토부는 강호인 장관과 항공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항공센터에서 무인 비행장치 드론을 활용한 산불방제와 원거리 감시기술, 구호물품 수송, 토지조사 등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강 장관은 시연회에서 드론산업은 전남의 지역전략산업이자 국토부가 꼽은 국토교통 7대 신성장동력이라며 규제완화와 인프라 조성, 시범사업 추진으로 드론산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