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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추경에 광주*전남 현안 대거 누락
      【 앵커멘트 】 남> 정부의 올해 추경 예산안에서 광주*전남 주요 현안사업 대부분이 누락됐습니다.. 특히 광주는 단 한 건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여> 전남도 조선업 관련 예산 일부만 포함되면서,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올해 추경에 수소충전소 부품 사업 등의 반영을 요청했지만, 한 건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CG1) 전남은 소형선박 해상 테스트 기반 구축 사업 20억 원과 해외선박 수리기지 구축 사업 5억 원 등 조선업
      2016-07-27
    • <160727 굿모닝 스포츠> KT전/ 이나래
      기아가 타선이 폭발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KT와의 광주 경기에서 팽팽하게 이어진 0의 균형이 4회, 3년 만에 20홈런을 쏘아올린 나지완의 3점 홈런으로 분위기가 기아로 넘어왔는데요. 이어 필의 만루포까지 터지는 등 기아는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13대 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폭염 속에서 터진 홈런잔치로 필드를 더 뜨겁게 달군 어제경기 주요장면, 함께 보시죠.
      2016-07-27
    • 생활뉴스
      1
      2016-07-27
    • 59회
      1
      2016-07-27
    • 모닝와이드 591회
      1
      2016-07-27
    • D-9일 리우를 빛낼 지역 선수는 ?
      【 앵커멘트 】 리우 올림픽이 9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광주*전남 출신 선수와 임원은 모두 35명입니다. 지난 4년 간 누구보다 굵은 땀방울을 흘렸던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올림픽 메달 획득보다 어렵다는 양궁 여자 국가대표 3명 중 2명은 광주여대 선후뱁니다. 양궁 최초로 개인전 2연패 도전에 나서는 기보배와 세계랭킹 1위인 대표팀 막내 최미선. 광주 여궁사들은 올림픽 단체전 8연패라는 대기록
      2016-07-26
    • 전남 해남 전자제품 보관창고에 불..재산피해 1억6천만 원
      전자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시 20분쯤 전남 해남군 해남읍의 한 전자제품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백70제곱미터와 보관돼 있던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1억6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7-26
    • 전자제품 보관창고 화재..재산피해 1억6천만 원
      전자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전자제품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백70제곱미터와 보관돼 있던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1억6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26
    • 0726(화) 주요뉴스 타이틀
      1.(7일째‘폭염'가축도 지쳐...(15만 마리 폐사 ) 일주일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불볕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는 가축들도 늘고 있습니다.전남에서만 이달 들어 15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했습니다. 2.(실수로 버린 현금 2천만 원) 폐지더미서 찾아) 50대 자영업자가 종자돈으로 사용할 ‘현금 2천만 원’을 실수로 분실한 지 15시간 만에 극적으로 되찾았습니다.경찰과 이웃들의 도움이 결정적이었습니다. 3. (화학물질 누출사고 늑장 조사) ‘총체적 부실’) 최근 발생한 광양 포스코 계열사
      2016-07-26
    • 새 출발 다짐했지만.. 또 철창행 60대 소매치기범
      【 앵커멘트 】 수십 년 동안 교도소 신세를 졌던 60대 소매치기범이 출소한 지 6개월 만에 또 구속됐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며 절도범까지 잡을 정도로 새 출발을 다짐했지만 결국 예전 버릇을 씻어내지 못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노인이 자전거 주변을 어슬렁거립니다. 조금 뒤 걸려있는 가방 안에서 뭔가 빼들더니 사라집니다. 또다른 재래시장, 행인 옆에 붙더니 가방에 손을 집어넣습니다.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된 63살 김 모 씨. 김
      2016-07-26
    • 일주일째 폭염 '기승', 온열질환자*가축폐사 속출
      【 앵커멘트 】일주일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사람뿐 아니라 가축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전남에서만 15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는데요.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앞으로 더 더울 거라는 기상청의 예봅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열화상 카메라로 광주 도심을 들여다봤습니다. 벌겋게 달아오른 게 확인됩니다. 붉은 곳의 온도는 무려 48도.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 35.4도보다 13도 가량 높습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오후 3시 현재 광주
      2016-07-26
    • 광양시, 신생아 양육비 지원 확대
      광양시가 신생아 양육비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전까지 신생아 한 명당 70만 원을 지급했던 양육비 지원금을 첫째와 둘째에게 2백만 원, 셋째 5백만 원, 넷째 천만 원, 다섯째 2천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상향된 신생아 양육비는 오늘부터 적용됩니다.
      2016-07-26
    • 광양경찰, 직원 음주운전 은폐..전남청 감사
      광양경찰서가 직원의 음주운전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kbc 단독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양경찰서에 감찰팀을 보내 동료 경찰의 알코올 수치를 측정하지 않은 단속 경찰과 이를 보고 받고도 조치를 하지 않은 광양경찰서 간부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은폐에 개입한 인물과 상위기관에 보고하지 않은 이유, 퇴직 종용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6-07-26
    • '조충훈 지역위원장' 찬반 논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조충훈 순천시장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한 것에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기태 의원 등 전남도의원 4명과 신민호 의원 등 순천시의원 9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복당도 하지 않은 인사를 직무대행에 임명한 조치는 밀실 정치의 전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반면 주윤식 의원 등 나머지 순천시의원 6명은 조 시장을 흠집내기 위한 기자회견이라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임명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6-07-26
    • 보성군, 율포항 국가 어항 지정 건의
      보성군이 보성의 대표적 항구인 율포항을 국가 어항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율포항이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면 해양관광과 남해안 해상물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수산물 판매와 유통 기능망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또 국토부를 찾아 보성 복내-화순 남면 간 도로개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2016-07-26
    • 실수로 버린 현금 2천만원, 쓰레기 더미서 찾아
      【 앵커멘트 】 실수로 상자 속에 넣어 버린 현금 2천만 원을 폐기물처리장까지 뒤져 찾아냈습니다. 자영업자가 1년 장사의 종잣돈으로 쓰기 위해 모은 돈이었는데, 경찰과 아파트관리인, 폐기물업체 직원, 주민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쓰레기 더미를 뒤지던 여성이 상자 안을 확인하더니 갑자기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립니다. 여성의 남편이 다가가 상자를 살펴보니 검은 비닐봉지 안에 5만 원권 다발 4개, 현금 2천만 원이 담겨있습니다. ▶ 싱크 : 경찰
      2016-07-26
    • VOC 누출사고 조사..전남도 '총체적 부실'
      【 앵커멘트 】 지난 18일 광양의 한 코크스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 누출 사고 조사가 매우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비가 없어 사고 이틀 후에 샘플을 채취했고, 인근 주민들에 대한 피해 조사는 이뤄지지도 않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8일 오후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 누출 사고가 발생한 포스코 계열사 PMC 테크 공장입니다. VOC는 들이마실 경우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가스로 당시 4시간 넘게 대기 중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2016-07-26
    • 이낙연 지사, 여수시민과의 대화 가져
      이낙연 전남지사가 여수 돌산대교에 자전거도로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어제(26) 여수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유명 관광지가 밀집한 돌산대교에 자전거도로가 차질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수시가 건의한 여수박람회장 활용과 국립기상과학관 유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건립 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07-26
    • 전력수요 이틀연속 여름최고치 경신…예비율 9.6%
      찜통더위에 전력 사용이 폭증하면서 이틀 연속 여름철 최고 전력수요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3시 최고 전력수요가 8천 백 11만 킬로와트로, 어제 기록한 여름철 최고 수치 8천 22만 킬로와트를 하루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전력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오늘 전력예비율은 9.6%로 떨어져 지난 11일 9.3%에 이어 두 번째로 한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2016-07-26
    • 201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정부 국제행사 승인
      201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정부 국제행사로 승인됐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개최되는 제7회 광주 디자인비엔넬레가 지역산업 육성 가능성과 세계 최초의 디자인 비엔날레라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예산 13억 원을 정부에서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총사업비와 행사기간은 각각 45억 원과 60일로 이전 보다 두 배씩 늘었습니다.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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