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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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최고 5cm 눈 더 내려..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무안과 신안, 영광 등 전남 3개 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새벽 5시 현재 적설량은 영광 7.5cm를 최고로 무안 6cm, 신안이 2.9cm를 기록했습니다. 눈은 오늘 오전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최고 5c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 분포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고, 낮에도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에 머물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2018-12-08
    • 여자친구 차에 감금해 음주운전 한 30대 검거
      여자친구를 차에 감금한 뒤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7일) 새벽 5시쯤 광주시 운남동의 한 술집에서부터 여자친구를 자신의 차에 감금한 뒤 2시간 반 동안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3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07
    • 여자친구 차에 감금해 음주운전 한 30대 검거
      여자친구를 차에 감금한 뒤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7일) 새벽 5시쯤 광주시 운남동의 한 술집에서부터 여자친구를 자신의 차에 감금한 뒤 2시간 반 동안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3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07
    • 경찰, '스쿨미투' 광주 고교 교사 조사 나서
      제자들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들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신고가 접수된 광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술을 확보한데 이어,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16명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9월 SNS 계정을 만들어 특정 교사들이 외모를 비하하는 등의 발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2018-12-07
    • 달리던 승용차서 불..수백만 원 재산피해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중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57살 A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7
    •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광주ㆍ전남 첫 눈 소식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비가 내렸던 광주ㆍ전남지역은 내일 아침에는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눈이 시작돼, 저녁에는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첫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2018-12-06
    •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광주ㆍ전남 첫 눈 소식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비가 내렸던 광주ㆍ전남지역은 내일 아침에는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눈이 시작돼, 저녁에는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첫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2018-12-06
    • 익명의 기부자, 6년 째 농사 지은 쌀 기부
      신분을 밝히지 않은 사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백kg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3시쯤 삼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자신이 농사지은 쌀이라며 20kg짜리 백미 20포를 1톤 트럭에 실어 보냈습니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연말이면 쌀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2018-12-06
    • 연 8억 벌어들인 불법 미용업소.. 적발되도 또 영업
      【 앵커멘트 】 눈썹 문신과 같은 불법 미용 시술을 대규모로 해 온 무허가 미용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이 업소가 매년 벌어들인 돈만 해도 8억 원에 달했는데요. 이곳은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고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미용업소에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관이 들이닥칩니다. 마취약을 바른 채 눈썹 문신 시술을 기다리는 사람과 속눈썹연장 시술을 받고 있는 사람까지, 각종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18-12-06
    • 연 8억 벌어들인 불법 미용업소.. 적발되도 또 영업
      【 앵커멘트 】 눈썹 문신과 같은 불법 미용 시술을 대규모로 해 온 무허가 미용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이 업소가 매년 벌어들인 돈만 해도 8억 원에 달했는데요. 이곳은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고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미용업소에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관이 들이닥칩니다. 마취약을 바른 채 눈썹 문신 시술을 기다리는 사람과 속눈썹연장 시술을 받고 있는 사람까지, 각종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18-12-06
    • 연 8억 벌어들인 불법 미용업소.. 적발돼도 또 영업
      【 앵커멘트 】 눈썹 문신과 같은 불법 미용 시술을 대규모로 해 온 무허가 미용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이 업소가 매년 벌어들인 돈만 해도 8억 원에 달했는데요. 이곳은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고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미용업소에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관이 들이닥칩니다. 마취약을 바른 채 눈썹 문신 시술을 기다리는 사람과 속눈썹연장 시술을 받고 있는 사람까지, 각종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18-12-05
    • 미용업소 간판달고 반영구화장 등 유사 의료행위..적발
      미용업소로 위장해 눈썹 문신 등 유사 의료행위를 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미용업소 간판을 내걸고 눈썹 문신 등 불법 반영구 화장 시술을 하며 8억여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58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같은 혐의로 지난 2016년 형사처벌을 받았지만 영업을 지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05
    • 불길 사로잡힌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불 난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 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불길 사로잡힌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모텔서 50대 여성 청테이프로 묶여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50대 출장 마사지사가 모텔에서 청테이프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이 마사지사를 만나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모텔에 들어온 뒤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집니다. 어제(3일) 아침 광주 유동의 한 모텔에 들어갔던 57살 김 모 여인이 밤 9시 10분 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고우리 - "김 씨는 연락이 닿지 않았던 걸 이상하게 여긴 가
      2018-12-04
    • 모텔서 50대 여성 청테이프로 묶여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50대 출장 마사지사가 모텔에서 청테이프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이 마사지사를 만나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모텔에 들어온 뒤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집니다. 지난 3일 아침 광주 유동의 한 모텔에 들어갔던 57살 김 모 여인이 밤 9시 10분 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고우리 - "김 씨는 연락이 닿지 않았던 걸 이상하게 여긴 가족
      2018-12-04
    • 모텔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20대 용의자 검거
      광주의 한 모텔에서 50대 여성이 테이프에 감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3일)밤 9시 10분쯤 광주시 유동의 한 모텔에서 경기도에 사는 57살 김 모 여인이 얼굴과 양손에 테이프가 감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여인이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26살 정 모 씨를 만나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달아났던 정씨를 조금 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4
    • 광주 과학기술원서 50대 센터장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대학 연구실에서 50대 센터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광주시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의 한 연구센터 안에서 센터장 54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3
    • 갑질 의혹 광주 자치구 보건소장, 명예퇴직 신청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광산구 보건소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부에 따르면 부하 직원들에게 특정 회사의 약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산구 보건소장이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갑질 의혹으로 내부 감사가 진행 중인 동구 보건소장은 노조 위원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같은 이유로 직급 강등 처분을 받은 서구 보건소장은 소청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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