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광주 지역구 후보가 5·18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구갑 주동식 후보는 최근 한 케이블방송사의 선거연설방송에서 "광주는 80년대의 유산에 사로잡혀 생산 대신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라고 주장해 5·18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2018년에도 세월호 진상규명을 비판하며 자신의 SNS에 세월호를 천 척 만든 뒤 침몰시켜 진상조사위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자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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