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오늘의 현장입니다.
미래통합당 후보가 5·18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구갑 주동식 후보는 최근 한 케이블방송사의 선거연설방송에서 "광주는 80년대의 유산에 사로잡혀 생산 대신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라고 주장해 5·18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미래통합당 박형준 중앙선대위원장이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순천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박형준 위원장은 오늘 순천을 찾아 해룡면을 광양 선거구에 붙여 순천시민들에게 상처를 줬다고 사과하고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광주 어린이집 종사사 900여 명이 민주당 광주 북구갑 조오섭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조오섭 후보가 아이와 보육 교직원, 학부모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다양한 보육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선거관리위원회가 무인비행선을 통해 투표 독려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를 하루앞둔 오늘 동구 국립5·18민주광장에 무인비행선을 띄워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홍보했습니다.
지금까지 4·15총선 오늘의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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