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 구내식당을 휴무하기로 했습니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지역상인 소통의 날'로 지정해 모든 직원이 하루 외식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자는데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도청 구내식당 하루 이용객은 평균 750여명으로 연간 1억여원가량이 지역 식당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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