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설 명절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 등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가축전염병 유입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농협과 축산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무안국제공항에서 가축전염병 방역 홍보 캠페인을 갖고 가축전염병 발생국가 여행 시 주의사항과 축산농가 방문 자제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전남은 지난 2018년 1월 이후 단 한건의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이 없는 청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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