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재도전

    작성 : 2019-05-30 15:46:12

    전라남도가 올해 초 1차 공모에서 고배를 마신 스마트양식 사업에 재도전 합니다.

    전라남도는 1차 공모에서 지적받았던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의 인허가 문제와 외국 업체의 순환 여과기술 도입에 따른 비용 발생 문제 등을 보완해 다음달 2차 공모에 나설 계획입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토대로 스마트 양식장과 대량 생산·가공·유통 수출단지 조성에 3년 간 4백억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전남은 100억원을 들여 신안군 지도읍 일원에 배후부지와 생산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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