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방노조가 SBS의 불공정한 행위를 지적하는 탄원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지역민방 9개 노조위원장들은 SBS가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지난 2012년 불평등한 광고 배분 계약을 체결하도록 강요해 온 결과 지난 5년 동안 400억 원의 광고료를 가져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SBS는 밤 9시에서 12시 사이에 SBS가 제작한 프로그램을 85% 이상 방송하도록 하는 등 지역방송의 편성 자율권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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