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예정했던 광주시의회 의장*부의장 등 후보 정견발표회를 취소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시의회 의장단에 입후보한 당 소속 의장 후보 3명, 부의장 후보 4명과 상임위원장 후보 7명의 정견 발표회를 하기로 했으나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주당 의원끼리 자리 나누기로 비춰지는데다 소수당 입후보자를 무시하는 처사라는 비난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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