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유통되는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육류 소비량이 늘어나는 설을 앞두고 전남 22개 시군에서 유통되는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13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한우 둔갑 여부를 위한 유전자 검사와 세균 감염 여부 확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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