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부적절한 언행"..광주지검 검사, 정직 6개월 중징계

    작성 : 2024-10-29 21:36:33

    술에 취해 부원들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광주지검 검사가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회식을 하는 과정에서 부원들에게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한 혐의로 광주지검 소속 A 검사가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A 검사는 지난해 12월 수도권에서 근무 당시 회식 자리에 동석한 후배 여검사에게 비하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