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유망주 투수들이 맞춤형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KIA는 이의리와 윤영철, 정해영, 황동하, 곽도규 등 투수 5명이 정재훈, 이동걸 투수코치와 함께 미국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센터의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센터는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최첨단 훈련 시설로 참가 선수들은 구속 증가와 구위 향상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받게 됩니다.
(사진 : KIA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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