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결선투표가 현지시간 24일 오전 8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연임에 도전하는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 후보가 5년 만에 다시 맞붙었습니다.
1차 투표에서는 지지율 마크롱과 르펜의 지지율이 각각 27.85%, 23.15%로 타 후보 지지자들이 어떤 후보의 손을 들어줄지가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프랑스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결선투표가 현지시간 24일 오전 8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연임에 도전하는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 후보가 5년 만에 다시 맞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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