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다 외벽에 깔린 노동자가 병원 치료 중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주택에서 붕괴된 외벽에 깔린 60대 노동자 A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직후 A씨는 전신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7일 오전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씨는 하수관로를 매설하기 위해 외벽을 깎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리모델링 #경찰 #광주 화정동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