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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의사가 5,000만 원 가로채"...경찰, 사기혐의 의사 수사
      광주의 한 치과병원에서 의사가 환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아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1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광주의 한 치과의사 A씨가 환자 13명으로부터 거액을 편취해다는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고소장에는 A씨가 2024년 초부터 최근까지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보험에 가입하면 수백만 원의 치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며 거액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보험을 해지하면 원금 그대로 돌려주겠다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환자 1인당 1,000만 원에서 최대
      2026-02-12
    • 경찰 여객기참사 특별수사단, 부산항공청 등 압수수색
      179명의 희생자를 낸 12·29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12일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객기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부산지방항공청과 무안국제공항 시공을 맡았던 업체 등 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수단은 1999년 12월 무안공항이 착공될 때부터 참사 원인이 된 요소가 있었는지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45명을 입건하고 중대시민재해 적용 가능 여부를 들여다
      2026-02-12
    • '골수암 의심 진단' 아내 목 졸라 살해한 기초수급 60대...경찰, 긴급체포
      골수암 의심 소견을 받은 아내와 함께 동반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하자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모텔에서 아내 B씨(60대)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다음 날 오전 "아내가 숨진 것 같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병원에서 사망진단서 발급 과정에 입회한 경찰이 신고 경위를 추궁하자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2-11
    • 경찰, '北무인기 금전거래' 국정원 직원·현역 군인 3명 입건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합동조사단이 국군정보사령부와 국가정보원 등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10일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국군정보사령부와 국가정보원 등 총 18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F는 접경지역에서 북으로 무인기를 날린 민간인 3명에 대해 기존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 외에 형법상 일반이적죄 혐의를 추가로 인지해 수사 중입니다. 또한 TF는 금전 지원 등 이들의 행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현역 군인 3명과 국가정보원 직원 1명도
      2026-02-10
    • 광주 아파트서 '토막 난' 길고양이 사체 발견...경찰 조사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2시 반쯤 광산구 수완지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동물보호단체가 발견해 신고했는데, 발견 당시 사체는 토막 난 채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광산구청은 해당 사체에 대한 감정을 통해 사람에 의한 학대인지, 다른 동물에 의한 공격인지 파악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0
    • "뭔지 맞춰볼 분? 선지는 먹지 말아야지" 변사 현장 사진 SNS 올린 경찰...감찰 착수
      변사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에 부적절한 문구와 함께 올린 사실이 드러나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 광명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A 경위에 대해 직위해제를 검토하는 등 감찰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 6일 광명에서 발생한 한 변사 사건 현장에 출동했다가 촬영한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에 "이게 뭔지 맞춰보실 분?" "선지를 앞으로 먹지 말아야지" 등 문구와 함께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A 경위 스스로 당일 삭제했으나, 이미 캡처본 등을 통해
      2026-02-09
    • 오토바이가 승용차 추돌, 파편에 2차 사고 이어져...2명 사상
      오토바이가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튄 파편이 2차 사고로 이어지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6일 함경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쯤 전남 함평군 학교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파편이 튀면서 주행 중이던 또 다른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06
    • 심야 여성 혼자 일하는 상점서 금품 강탈, 목격자 찌른 50대 검거
      늦은 밤 여성이 홀로 일하는 상점에 침입해 금품을 강탈하고 목격자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50분쯤 서구 금호동의 한 수선집에 침입해 홀로 일하던 60대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0만 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또, 범행을 목격하고 쫓아온 2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후 택시를 타고 도주한 A씨는 이날 새벽 북구 모처에서 붙잡혔습니다.
      2026-02-03
    •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약국 '쾅'...인명피해 없어
      광주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2일 아침 7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약국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약국은 영업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02
    • '증거인멸 의혹' 쿠팡 로저스 대표, 12시간여 경찰 조사…사과 없이 "협조" 되풀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및 증거 인멸 혐의를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30일 경찰에 출석해 12시간여의 고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31일 오전 조사를 마치고 나온 로저스 대표는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을 지킨 채 현장을 떠났습니다. 경찰은 쿠팡 측이 수사기관 몰래 피의자의 노트북을 회수해 포렌식 하는 등 수사를 방해한 경위를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쿠팡은 유출 정보가 3,000건이라고 발표했으나, 경찰은 실제 규모가 3,000만 건에 달해 사측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려 한
      2026-01-31
    • 광주대표도서관, 설계부터 감리까지 총체적 부실?
      【 앵커멘트 】 광주대표도서관은 개방감을 주기 위해 독특한 구조를 설계된 만큼 설계부터 감리까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했는데요. 감리보고서를 보니 허술한 설계와 감리까지 총제적인 부실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대표도서관 감리보고서입니다. 공사 초기부터 설계도서의 오류가 수차례 지적됩니다. 구조물의 하중을 지지하는 기초 공사 계산서에는 콘크리트 허용응력 단위를 잘못 작성하는 등 중대한 오류도 발견됩니다. 붕괴 한 달 전에는 콘크리트 수량을 잘못 산출했다며, 수량을 34%나 늘리기도
      2026-01-27
    • 경찰 "쿠팡, 3천만건 이상 개인정보 유출"…로저스 출석 불응시 체포 검토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3천만건 이상의 계정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출 자료가 얼마만큼인지 아직 확정적이지 않다"면서도 "(유출된 계정이) 3천만건 이상 된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쿠팡 측의 유출 규모 축소 의도가 있었다고 보는지에 관한 질문에 "확인해봐야 한다"면서도 "쿠팡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측은 앞서 전직 직원인 중국 국적 A씨가 탈취한 보안 키를 사용해 고객 계정 3,3
      2026-01-26
    • 부부 사기단 등 '캄보디아 스캠' 송환 조직원 73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등에 가담했다가 강제 송환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 전원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강제 송환된 지 하루 만입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경찰은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를 통해 피의자 73명의 범죄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라며 "오늘 전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완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들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내로 향하는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돼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됐으며, 경
      2026-01-24
    • 대통령 경호부대 간부가 '갑질'?...경찰, 내부 감찰
      경찰의 대통령 경호부대에서 한 간부가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부 감찰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감찰수사계가 22경호대 소속이던 간부 A씨의 비위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부하 직원들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언을 했다는 등의 의혹을 받습니다. 최근 22경호대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조사한 서울청은 A씨를 일선 경찰서로 전출해 직원들과 분리 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에 관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22경호대는
      2026-01-23
    • '김병기 수사무마 의혹' 동작경찰서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기 의원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동작경찰서를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9시 50분경부터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사관을 보내 '수사 무마 청탁'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아내가 연루된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경찰 고위 간부 출신 야당 국회의원 등을 동원해, 사건을 맡았던 당시 동작경찰서장에게 부정한 청탁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김 의원의 아내가 20
      2026-01-23
    • [영상]조사 불러놓고 휴가 간 경찰...변호사가 꼽은 하위 경찰서는?
      광주·전남 지역 변호사들이 평가하는 하위 경찰관서로 광주 동부경찰서와 전남 곡성경찰서가 꼽혔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하재욱)는 22일 광주·전남 경찰 수사관 853명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평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이 개인적으로 접수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원 623명 중 173명이 참여했습니다. 총 1,522건의 평가가 접수됐고, 일정 횟수 이상의 평가를 받은 사법경찰관 중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10인을 우수 사법경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수사관들의
      2026-01-22
    • '투자의 늪' 빠진 전북경찰..."아파트 분양권 횡령부터 150억 폰지 사기까지"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 사기와 비위에 연루되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아파트 투자를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한 뒤 분양권을 임의로 처분한 혐의로 A경감을 지난해 6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경감은 2020년경 그의 아내 B씨가 전주 지역 재개발 아파트 투자를 빌미로 10여 명으로부터 약 20억 원을 가로채는 과정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부부에게 속은 피해자 중에는 A경감의 동료 경찰관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2026-01-21
    • 경찰·여수시, 항만공사 사실무근 해명에 '반발'..."사실 아냐"
      【 앵커멘트 】 KBC가 보도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건설 폐기물 불법매립에 대해 항만공사가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의 해명자료를 배포했습니다. 하지만 항만공사의 해명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찰과 여수시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언론에 배포한 해명 보도자료입니다.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고 여수시와 시의회 역시 합동조사를 벌여 불법매립이 없는 걸, 확인해줬다는 내용입니다. ▶ 싱크 :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음성변조) - "현장에
      2026-01-21
    • 전남 강진서 80대 남성 사망..."떡 먹다 목에 걸려"
      전남 강진에서 80대 남성이 떡을 먹다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반쯤 강진군 칠량면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 A씨가 떡을 먹다 목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A씨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신고는 A씨의 부인이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먹던 떡이 기도를 막아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20
    • 현직 경찰, 음주운전 하다 CCTV 관제센터 신고로 덜미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적발됐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전남경찰청 소속 50대 A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경위는 지난 16일 새벽 0시 15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로 올라타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CCTV 관제센터가 이 사고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A경위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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