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최대 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당초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축제를 열 예정이었던 진도군은 축제 주요 행사인 바닷길 체험 등의 과정에서 관광객들의 밀착 접촉과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며 축제 취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축제 취소에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입장을 막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군청 홈페이지와 전국 지자체, 여행사 등에 축제 취소와 바닷길 현장방문 자제를 알리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