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한 피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 북구에서 40대 여성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동생을 사칭한 신원 불상의 사기범으로부터 25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6일에도 광주에서 아들을 사칭한 범인에게 60대 여성이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빼앗기는 등 올해 2월까지 광주에서 13건의 피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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